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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8
    • 0418 타이틀+주요뉴스
      1.(당권과 원내대표 도전)...지역민들 기대)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광주 전남 의원들이 당권과 원내 대표에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지역 현안과 예산 확보에 직결돼 있어 지역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2.("후보 캠프에서 일했는데"...(임금 못받아) 지난 총선에서 후보 캠프에서 일했다가 임금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부 낙선한 후보들은 아예 연락조자 안돼 선거운동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3.(등산객 살인...(흉기 지닌채 대학 활보) 어등산 등산로에서 흉기를 휘
      2016-04-18
    • 광주*전남 당선자, 20대 국회서 중용될 듯
      【 기자 】 호남 정치력이 후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20대 총선 광주*전남 당선자들에게 거는 지역민들의 기대가 큽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일찌감치 당 대표 도전 의사를 밝힌 가운데, 국민의당 중진들이 당권이나 원내대표를 노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누리당의 불모지였던 광주*전남에서 재선에 성공한 순천의 이정현 의원. 이 의원은 당선 직후 당권 도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 싱크 : 이정현/새누리당 국회의원(4월 13일)
      2016-04-18
    • 선거 사무실 증발.. 약속한 임금 누구한테?
      【 앵커멘트 】 총선이 끝난 뒤에 각 캠프들마다 약속받은 임금을 못 받았다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낙선한 후보 캠프에서 심한데, 공식 선거운동원으로 등록이 안 됐다면 돈을 받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선거 캠프에서 일한 25살 김 모 씨, 선거운동 기간 밤낮 없이 뛰어다녔지만, 임금을 한 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 싱크 : 선거캠프 근무자 - "전화를 아예 꺼놔 버리고 전화도 안 받고 그렇더라구요" 선거에서 낙선한
      2016-04-18
    • 등산로 '묻지마 살인' 흉기 갖고 '활보'
      【 앵커멘트 】 어제 어등산 등산로에서 흉기를 휘둘러 사람을 숨지게 한 피의자는 범행 전날부터 흉기를 지닌채 도심을 활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학 교정에도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확인돼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등산객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피의자 김 모 씨는 범행 하루 전날 어등산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흉기를 구했습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흉기를 구한 피의자 김 씨는 범행 전날 저녁 어등산 인근 한 대학 캠퍼스를 수 시
      2016-04-18
    • [긴급]끊이지 않는 강력사건..시민들 '불안'
      【 앵커멘트 】 최근 한 달여 사이 광주에서 9건의 살인 사건이발생했습니다.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까지 해치는 '묻지마 살인'도 잇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9일 오전 광주의 한 pc방. 자리에 앉아있던 케냐인이 갑자기 피씨방 종업원을 화장실로 끌고 가더니 잔혹하게 살해했습니다. 범행의 이유를 찾기 어려웠고 재판에 넘겨진 피의자는 아직까지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해당 피의자는 범행 뒤
      2016-04-18
    • '가고 싶은 섬'..뱃길 개선 시급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브랜드 시책으로 2년째 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고 있지만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곳이 많습니다. 가고 싶은 섬으로 지정만 해놓고 배편 등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대책에는 손을 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도가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한 여수 낭돕니다.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섬 폐교를 리모델링한 국제 청소년 캠프 설립이 추진 중입니다. 하지만 접근성이 낮아 캠프가 활성화될지는 의문입니다. 여수항에서 6
      2016-04-18
    • 100년 전통의 시장에 뛰어든 청년들 '일석이조'효과
      【 앵커멘트 】 조성된 지 100년이 넘어 낙후된 이미지의 광주 송정 전통시장에 젊은 상인들이 둥지를 틀었습니다. 청년들의 입주로 활기가 넘치고 청년들도 자기만의 사업장을 갖게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젊은 감각으로 꾸며진 커피숍과 전 세계 라면을 맛볼 수 있는 라면집. 기존 전통시장과 달리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가게들입니다. 가게 주인들은 모두 20 ~30대 청년들입니다. ▶ 인터뷰 : 곽현지 / 광주 1913 송정역
      2016-04-18
    • "인간답게.." 대학 청소 노동자의 절규
      【 앵커멘트 】 순천대학교 청소 용역업체 직원들이 정부 기준보다 턱없이 낮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근무환경도 열악하지만 대학 측과 용역업체는 서로 남 탓만 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7월부터 순천대에서 청소 일을 하고 있는 조윤희 씨입니다. 조 씨가 지난달 받은 급여는 126만 원 남짓으로 하루 일당으로는 최저임금 수준인 4만 8천여 원입니다. 정부가 청소용역 근로자에게 지급하도록 한 시중 노임단가 6만 5천여 원에 비해 턱없이 적습니다
      2016-04-18
    • 거래업자에게 독극물 뿌리고 달아나
      40대 남성이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다며 거래업자에게 독극물을 뿌리고 달아났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불로동의 한 여행사 사무실을 찾은 48살 안 모 씨가 여행사 사장 42살 이 모 씨에게 독극물을 뿌려 이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이 씨에게 빌려준 돈 8천만 원을 받지 못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이 씨를 쫓고 있습니다.
      2016-04-18
    • 박준영 당선인 측근 선거법 위반 혐의 구속
      검찰이 박준영 당선인에게 금품을 건낸 혐의로 신민당 전 사무총장을 구속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국민의당 비례대표 공천 등과 관련해 박준영 당선인에게 3억 6천만 원을 전달한 혐의로 신민당 전 사무총장 김 모 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검찰은 박준영 당선인의 전남 무안 사무실에서 컴퓨터와 회계장부 등을 압수했습니다.
      2016-04-18
    • 문재인, 하의도 'DJ 생가' 방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신안군 하의도를 찾았습니다. 문 전 대표는 DJ 3남인 김홍걸 당 국민통합위원장과 함께 오늘 오전 10시쯤 목포항에서 배편으로 하의도를 방문해 비공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총선 직전 광주를 찾아 '호남이 지지를 거두면 정계 은퇴하겠다'고 밝힌 문 전 대표가 하의도 DJ 생가를 찾은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일정이 끝나는 대로 입장을 밝힐 예정이어서 어떤 내용이 담길 지 주목됩니다.
      2016-04-18
    • 경찰, 화순전남대병원 국고 횡령 의혹 수사
      경찰이 국고보조금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화순 전남대 병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화순 전남대병원에 근무하는 직원이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명목으로 받은 보조금과 사업비 일부를 횡령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15일 병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화순 전남대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5년간 보건복지부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에 선정돼 13억 원 가량의 국고보조금을 받았습니다.
      2016-04-18
    • 광주교육청 누리 예산 '0'원, 보육대란 우려
      광주시교육청이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을 세우지 않아 이번 달부터 보육대란이 현실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월, 3개월분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176억 원을 편성해 급한 불을 껐지만 이번 달부터 6월까지 3개월 분의 누리과정 예산안을 세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말부터 유치원 교사의 월급 지급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6-04-18
    • "왜 훈계해" 중국인, 노래방서 흉기 난동
      자신에게 훈계를 한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중국인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우산동의 한 노래방에서 중국인 46살 다 모 씨의 옆구리 등을 흉기로 찌르고 맥주병으로 머리 등을 내리친 혐의로 25살 황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 씨는 다 씨가 노래방 업주에게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훈계하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황 씨와 함께 있던 중국인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2016-04-18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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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8
    • 무등산 정상 오는 30일 올해 첫 개방
      봄꽃이 활짝 핀 무등산 국립공원 정상이 오는 30일 올 들어 처음으로 개방됩니다. 광주시는 공군부대 정문을 통과해 부대 안에 있는 지왕봉과 천왕봉 등을 거쳐 부대 정문까지 돌아오는 0.8km의 무등산 정상 구간을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 무등산 정상은 지난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다가 2011년부터 모두 14차례 개방됐습니다.
      2016-04-18
    • 전남도, 풀뿌리기업 육성사업 2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의 2016년 풀뿌리기업 육성 공모사업에서 전라남도의 수산기자재 육성과 수출지향형 패류 마케팅 강화사업이 선정돼 3년간 국비 36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전남테크노파크와 목포시, 영암군, 고흥군, 완도군 등이 참여하는 친환경 수산기자재 육성은 어업과 양식용 기자재를 친환경으로 제품화하는 사업입니다. 꼬막과 전복 등 패류의 해외시장 구축과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위한 패류 마케팅 강화사업에는 전남생물산업진흥원과 완도군, 강진군, 관련 기업이 참여합니다.
      2016-04-18
    • 해남 김 공장 화재...8200만 원 재산피해
      해남의 한 김 공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3시 50분쯤 해남군 송지면의 한 김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200제곱미터와 ' 김 40박스, 건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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