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풀뿌리기업 육성사업 2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의 2016년 풀뿌리기업 육성 공모사업에서 전라남도의 수산기자재 육성과 수출지향형 패류 마케팅 강화사업이 선정돼 3년간 국비 36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전남테크노파크와 목포시, 영암군, 고흥군, 완도군 등이 참여하는 친환경 수산기자재 육성은 어업과 양식용 기자재를 친환경으로 제품화하는 사업입니다. 꼬막과 전복 등 패류의 해외시장 구축과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위한 패류 마케팅 강화사업에는 전남생물산업진흥원과 완도군, 강진군, 관련 기업이 참여합니다.
201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