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업자에게 독극물 뿌리고 달아나

    작성 : 2016-04-18 20:50:50

    40대 남성이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다며 거래업자에게 독극물을 뿌리고 달아났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불로동의 한 여행사 사무실을 찾은 48살 안 모 씨가 여행사 사장 42살 이 모 씨에게 독극물을 뿌려 이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이 씨에게 빌려준 돈 8천만 원을 받지 못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이 씨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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