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곳곳 축제 '풍성'
【 앵커멘트 】 5월의 시작과 함께 황금연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남도 곳곳에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각종 축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남은 주말과 휴일에 어디로 가면 좋을 지, 박승현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 기자 】 연둣빛 새순을 따는 관광객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이어 직접 딴 녹찻잎을 가마솥에 넣고 정성스레 덖고 비빕니다. 어느새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마침내 녹차가 완성됩니다. ▶ 인터뷰 : 뱍지은 / 광주시 북구 -
201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