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건설현장 '직접활선 공법' 폐지 촉구
      전국건설노조 전기원노조가 감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현재의 전선교체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기원노조원 2천 명은 빛가람혁신도시 한전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선 교체과정에서 전기를 끊지 않고 시공하는 '직접활선 공법'의 도입 이후 감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안전성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또 고압 전기에 노출된 채 작업을 벌이는 과정에서 전기장에 의한 급성골수성 백혈병과 갑상선*당뇨 질환 발병이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05-12
    • 아파트 민원*갈등 대응, 광주시 지원센터 개소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민원과 갈등을 사전에 해결하기 위한 지원센터가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입주민 간 분쟁을 미리 해결하기 위해 전담 직원 2명과 정책자문관 1명, 조사원 2명으로 구성된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원센터는 공동주택 층간 소음과 쾌적한 환경조성 사업 등을 펼치게 됩니다.
      2016-05-12
    • 30회
      1
      2016-05-12
    • 저녁뉴스
      1
      2016-05-12
    • <160512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석유화학 구조조정)...여수산단 '초긴장' 정부가 석유화학업을 미리 구조조정하겠다고 밝혀 여수산단이 초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 기준이 없어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너도나도 '5월 광주로')...진정성 담아야 5*18 36주기를 맞아 여야 정치권이 너도나도 광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의례적 방문이라는 비판 속에 진정성을 담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남>가족간 강력범죄 급증...('울타리' 붕괴) 가족간 강력범죄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사회의 최소 단위로서 울타리 역할을 해온 가족관계마
      2016-05-12
    • 여수산단 구조조정 '초긴장'..사업재편 '혼란'
      【 앵커멘트 】 남>정부가 지난달 석유화학 업종을 선제적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하면서 여수산단내 기업들이 초긴장하고 있습니다. 여>하지만 구체적인 기준이 나오지 않으면서 혼란이 야기되는 등 사업 재편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국내 최대의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단입니다. 정부가 자율 구조조정 방침을 밝혔지만 후속 대책이 나오지 않아 사업재편을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공급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은 일부이고 업계 전체
      2016-05-12
    • (모닝)여야, 너도나도 '광주로'
      【 앵커멘트 】 5.18 36주기를 앞두고 각 당과 여야 정치인들이 광주를 잇따라 방문할 예정입니다. 5.18 정신을 계승한다며 호남 민심잡기에 나서는 건데, 일부에서는 의례적 방문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8석을 모두 국민의당에 내준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민심 반전을 위해 발벗고 나섭니다. 더민주는 오늘부터 이틀간 당선인 워크숍을 광주에서 진행하고, 5.18 36주년 기념행사에도 전체 당선인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
      2016-05-12
    • 영호남 지자체*교육청, 수학여행 활성화 협력(모닝용)
      영.호남 지자체와 교육청이 수학여행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 경상북도와 경북도교육청 등 4개 기관은 경북 안동에서 영호남 수학여행단 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두 지역은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 기반이 부족한 상황에서 양 지역의 관광자원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수학여행단이 방문할 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협력사업을 제안했습니다.
      2016-05-12
    • 전남 수산업경영인대회 고흥서 개최(모닝)
      전남 수산분야 최대 행사인 수산업경영인대회가 고흥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전남 수산업 경영인 3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 녹동항 일원에서 어린 넙치 6만 마리 방류와 수산기술 정보 교환, 수산물 시식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이틀 동안의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2년 단위로 열리는 전남 수산업경영인대회는 오는 2018년 순천에서 개최됩니다.
      2016-05-12
    • 돌산갓김치*거문도해풍쑥 해외상표 등록(모닝)
      여수의 대표 특산품인 돌산 갓김치와 거문도해풍쑥이 해외상표로 등록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3년 동안의 노력 끝에 돌산 갓침치와 거문도해풍쑥을 미국과 일본 특허청에 정식 상표로 등록함에 따라 해외에서도 배타적인 지적재산권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해외상표 등록으로 해외 판로 개척과 국내 유통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05-12
    • 생활뉴스
      1
      2016-05-12
    • 창사특집
      1
      2016-05-12
    • 모닝와이드 537회
      1
      2016-05-12
    • 5/11(수)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복지시설 살균제 피해..(광주시 뒷북 조사) 아동보호시설의 영아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폐질환으로 숨진 지 5년 만에 광주시가 복지시설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뒤늦은 조사에 소재 파악조차 어려워 실효성이 의문입니다. 2.(해남군수 구속영장 청구)..인사비리 혐의) 인사 비리 의혹과 관련해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뇌물을 받고 근무 성적을 조작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데, 박 군수는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3.(우선협상자 '주먹구구'
      2016-05-11
    • 영유아시설 살균제 피해 의혹, '뒷북' 대응
      【 앵커멘트 】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례가 확산되고 있던 지난 2011년, 광주의 한 아동보호기관에서 영아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폐질환으로 숨졌습니다. 당시에 팔짱만 끼고 있던 광주시가 5년이 지난 뒤에야 영*유아와 노인 복지시설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여부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는데, 뒷북대응이란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몇 년 전 유독 감기 등 병치레가 잦았던 광주의 한 아동보호기관 내 영아실. ▶ 싱크 : 해당 기관 관계자 - "(가습기)살균제 쓰는 선생님이 훨
      2016-05-11
    • "또 낙마하나?" 인사비리 해남군수 구속영장
      【 앵커멘트 】 뇌물을 받고 직원들의 근무 성적을 조작한 혐의로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두 명의 군수가 비리로 중도 낙마한데 이어, 현 군수마저 영장이 청구되자, 해남 군민과 공무원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해남군의 인사비리 의혹을 수사해 온 광주지검 특수부가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뇌물을 받고 공무원들의 근무성적평정 순위를 조작한 것으로 보고 뇌물수수와 직권 남용, 허위공문서 작성
      2016-05-11
    • '주먹구구' 우선협상대상자 배제...감사 착수
      【 앵커멘트 】 광주 운정동 태양광발전시설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박탈하는 과정에서, 광주시가 끼워맞추기식 행정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판단 근거가 될 수 없는 회의 내용을 결정 근거로 삼았다는 건데,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감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대통령 공약사업인 광주 운정동 태양광발전시설 의 협상 대상자가 바뀐 건 지난 2월 말, 광주시는 1순위 업체가 뇌물 공여사건으로 70일 동안 협약을 체결할 수 없게 되자 2순위 업체와 협상을 추진했습니다.
      2016-05-11
    • 여야, 너도나도 '광주로'
      【 앵커멘트 】 5.18 36주기를 맞아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광주에서 잇따라 행사를 갖고, 정의화 국회의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도 광주를 찾습니다. 5월만 되면 반복되는 광주 방문이 의례적인 행사로만 그쳐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8석을 모두 국민의당에 내준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민심 반전을 위해 발벗고 나섭니다. 더민주는 내일부터 이틀간 당선인 워크숍을 광주에서 진행하고, 5.18 36주년 기념행사에도 전체 당선인의 참여를 독려
      2016-05-11
    • 강력범죄 전 단계 가족간 폭행*학대 등 늘어나
      【 앵커멘트 】 어버이날 아버지를 잔혹하게 살해한 남매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폭행과 학대를 넘어, 살인*방화 등 가족간 강력범죄도 계속 증가하면서 가족 관계의 붕괴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8일 아버지를 잔혹하게 살해한 남매는 경찰 조사 내내 아버지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냈습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지만, 경찰은 범행의 잔혹성 등을 봤을 때 재산 문제보다는 아버지에 대한 원한에 더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2016-05-1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