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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에너지 신산업' 전남에 유치(토 모닝)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형 친환경 에너지 신산업이 전남에 유치됐습니다. 전남도는 이낙연 지사와 여수,순천,곡성,구례,고흥,보성 6명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에너지와 친환경 플라즈마 가스 에너지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2년까지 광양경제자유구역에 5,500억 원을 투자해 에너지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한국에너지는 폐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플라즈마 기술로 에너지를 생산해 하루 30MW의 전기를 생산하고 열과 가스는 여수*광양산단 입주업체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2016-05-13
    • 신안 비금도에 '섬소리 법정' 첫 개정(월-모닝)
      낙도 주민들의 법률서비스 일환으로 추진되는 '섬소리 법정'이 오는 31일 신안 비금도에서 처음으로 열립니다. 지난 3월 목포지원과 신안군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일정으로 열리는 섬소리 법정은 인근 10개 면 주민들이 민사와 가사 등의 재판 외에도 법률과 세무 상담이 함께 이뤄질 예정입니다.
      2016-05-13
    • 8시 뉴스
      1
      2016-05-13
    • 광주시-서울시, 문화관광 교류협력 본격화
      광주시와 서울시가 문화관광 교류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서울 거리예술축제와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상호 교류 공연 등의 내용을 담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014년 교류협약을 체결했던 광주시와 서울시는 이번 문화관광분야 세부협약을 계기로 아시아문화전당의 활성화와 양 도시의 공동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05-13
    • '오월로 가는 길목' 5.18 홍보관 재개관
      5.18기념홍보관이 '오월로 가는 길목'을 주제로 재개관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3주간의 리모델링 끝에 광주지하철 1호선 문화전당역사에 있는 5.18기념홍보관을 '오월로 가는 길목'이라는 주제로 재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5.18 추모기간을 맞는 모레부터 29일까지 매일 오후 5시 18분에는 오월을 주제로 한 1인 공연이 진행됩니다.
      2016-05-13
    • 저녁뉴스
      1
      2016-05-13
    • <160513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박철환 해남군수 구속)...돈 받고 승진 박철환 해남군수가 어젯밤 뇌물을 받고 승진 인사를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여>(윤장현 시장 '고립')...현안 차질 우려 윤장현 광주시장이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의 공격으로 정치적 고립에 직면했습니다.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남>(더민주, 광주에 총출동)...진정성 관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이 '광주'로 총출동해 호남의 민심잡기에 승부수를 띄었습니다. 진정성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
      2016-05-13
    • [모닝]인사비리 혐의 박철환 해남군수 구속
      【 앵커멘트 】 남>박철환 해남군수가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돈을 받고 승진 인사 비리에 가담한 혐읜데, 법원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여>박 군수의 구속으로 해남군은 군수 3명이 연이어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지방법원이 박철환 해남군수와 박 군수의 비서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직원들에게서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고 근무 평정을 조작한 혐의로 박철환 군수와 비서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
      2016-05-13
    • 윤장현 시장 고립 우려…현안사업도 차질 빚나
      【 앵커멘트 】 더민주 소속의 윤장현 광주시장이 국민의당 소속 국회의원 당선인에 이어 같은 당 소속 시의원들로부터 잇따라 공격을 받았습니다. 윤 시장이 정치적으로 고립된 것 아니냐는 관측과 함께 광주시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더민주 소속 윤장현 광주시장이 국민의당 일색인 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와 손발을 맞출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는 총선 직후부터 쏟아져 나왔습니다. 역시 첫 만남부터 불협화음이 감지됐습니다. ▶ 싱크 : 김동철/ 국민의당
      2016-05-13
    • 시아버지가 휘두른 흉기에 며느리 크게 다쳐
      며느리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시아버지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젯 밤 9시 10분쯤 광주시 소태동에 있는 본인 집에서 며느리 37살 서 모 씨의 가슴과 팔 등을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로 68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남편과 다투자 정 씨가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흉기를 휘둘렀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5-13
    • 독일서 5.18 연대활동 펼친 교포, 공항서 억류
      5.18 민주화운동 당시 독일에서 연대활동을 펼쳤던 현지 교포 80살 이종현 씨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억류됐습니다. 5.18 재단에 따르면 오는 17일 열리는 2016 광주아시아포럼에서 해외 5.18 기록물 기증자로 초청받은 이 씨가 어제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절차를 밟던 중 출입국관리법 제11조 등의 규정에 따라 입국을 거부당했습니다.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측은 이 씨를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 사회질서 등을 해칠 염려가 있는 사람으로 판단하고 출국 명령을 내린 상탭니다.
      2016-05-13
    • GS칼텍스 예울마루 기부채납 찬반 논란 가열(모닝)
      GS칼텍스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조성한 예울마루의 기부채납을 놓고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예울마루 기부채납 안건을 상임위원회에 상정했는데, 대부분의 의원들은 공익사업의 선례를 고려해 본래 협약대로 기부채납을 받고 대신 시의 운영비 부담 비율을 줄이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의원들은 연간 수십억 원에 이르는 운영비 적자에 대한 대책이 없다면서 기부채납을 잠정 보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6-05-13
    • 생활뉴스
      1
      2016-05-13
    • 모닝와이드 538회
      1
      2016-05-12
    • 5/12(목) 8뉴스 타이틀+ 주요뉴스
      1.(박철환 해남군수 영장심사)..밤 늦게 결정) 인사비리 가담 혐의를 받고 있는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 군수의 구속 여부는 오늘밤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2.(더민주 광주로 집결)..국민의당 갈등 표출) 더민주가 총선에서 참패했던 광주에서 당선자 워크숍을 여는 등 텃밭 민심 회복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반면 국민의당은 호남파와 비호남파의원들 간에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호남에서의 당 지지율도 한풀 꺾였습니다. 3.(순천대 또 물의)..교수가 조교에 술
      2016-05-12
    • 박철환 해남군수 영장실질심사 진행..밤 늦게 결정
      【 앵커멘트 】 인사비리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지금 이 시각 광주지법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 군수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직원들에게서 금품을 받고 근무평정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철환 해남군수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오늘 오후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법원에서 피의자 심문을 받고 나온 박 군수는 기자들의 잇따른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 싱크 : 박철환
      2016-05-12
    • 더민주 총출동 호남잡기 총력...관건은 '진정성'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총선 당선자들이 야권 텃밭의 민심을 다시 잡기 위해 광주로 총출동했습니다. 반성하고 새롭게 거듭나겠다며 광주에서 1박 2일 간의 워크숍을 연 건데, 진정성에 대해서는 아직 물음표가 많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더민주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5*18 국립민주묘지를 참배하고 5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윤상원 열사의 묘역 앞에서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야권의 정통성을 강조했습니다. ----- 더민주가 1박 2일의
      2016-05-12
    • 국민의당, 터질 게 터지나?
      【 앵커멘트 】 지난 총선에서 호남 28개 의석 중 23개를 휩쓴 국민의당의 분위기가 요즘 심상치 않습니다. 당직 인선 문제로 호남과 비호남 당선자 간의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텃밭인 호남에서의 지지율도 한풀 꺾였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의 갈등의 도화선은 중앙당 당직 인선 문제였습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원외 인사 기용 원칙을 관철시키며, 20대 총선에서 낙마한 김영환 의원을 사무총장에 임명했습니다. ▶ 싱크 : 안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 "
      2016-05-12
    • '치솟고 떨어지고' 롤러코스터 같은 채소값
      【 앵커멘트 】 요즘 채소값이 품목에 따라 폭등과 폭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무와 배추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은 반면, 양파가격은 곤두박질 치고 있는데, 올해도 정부의 수요와 공급 예측이 잘못됐기 때문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대형 마트에 신선 식품 매장입니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채소값에 주부들이 선뜻 장바구니에 담을 엄두를 못냅니다. ▶ 인터뷰 : 전정숙 / 무안군 삼향읍 - "왔다 갔다만 하고 눈으로만 보지 손이 안 가더라구요 너무 비싸서, 오히려 (김치를)사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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