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예울마루 기부채납 찬반 논란 가열(모닝)

    작성 : 2016-05-13 08:30:50

    GS칼텍스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조성한 예울마루의 기부채납을 놓고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예울마루 기부채납 안건을 상임위원회에 상정했는데, 대부분의 의원들은 공익사업의 선례를 고려해 본래 협약대로 기부채납을 받고 대신 시의 운영비 부담 비율을 줄이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의원들은 연간 수십억 원에 이르는 운영비 적자에 대한 대책이 없다면서 기부채납을 잠정 보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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