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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c 8뉴스
      1
      2016-05-14
    • 더민주 지방의원 독자적 움직임... 왜?
      【 앵커멘트 】 최근 광주지역 더불어민주당 시구 지방의원들이 당 지도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 공천이 곧 당선이었던 과거에는 생각할 수도 없었던 일입니다. 무슨 사정이 있는지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더민주 소속 광주 시의원과 구의원들은 최근 당 대표의 광주 방문에 불참하는 등 지도부에 대한 대립의 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더는 중앙당과 국회의원들의 거수기 노릇을 거부하고, 정치적 독립을 꾀하고 있는 겁니다. ▶ 인터뷰 : 임택 / 더민주 소속 광주
      2016-05-14
    • 강진군,전남 화훼산업 이끌며 꽃의 도시
      【 앵커멘트 】 전남지역 화훼산업을 이끌고 있는 강진군이 화훼산업과 꽃길가꾸기,꽃 테마관광 등 美(미) 프로젝트를 연계해 꽃의 도시로 가꿔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영랑생가에 세계 모란공원을 조성하고 '영란모란'을 상표 등록해 새로운 콘텐츠로 키워나가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내 절화 수국의 일본 수출 물량의 90%를 차지하는 강진군. 장미와 수국, 작약, 절화 소재 등 화훼 재배 면적이 32헥타르로 전남의 화훼산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품종갱신과 양액기술
      2016-05-14
    • 여수거북선호 야간운항 한시 허가(모닝)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 문제로 운항이 중단됐던 유람선 여수거북선호의 야간 운항이 재개됩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최근 두 달 동안 거북선호를 점검한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오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야간운항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해경은 한시 운항 기간 항해 장비와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허가 연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2016-05-14
    • 5/13(금)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님을 위한~' 지정).. "최선 방법 검토") 박근혜 대통령이 님을 위한 행진곡의 공식 기념곡 지정 요구에 대해 최선의 방법을 검토하도록 보훈처에 지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은 일단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오는 16일 발표될 기념식 식순이 주목됩니다. 2.(5*18 알린 독일교포) 억류 뒤 강제추방) 80년 광주를 독일에 알린 교포가 5*18 행사 초청을 받고 입국하려다가, 인천공항에서 억류됐다 추방됐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도 설명도 없어 5*18 재단 등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3.
      2016-05-13
    • 박 대통령 '님을 위한 행진곡' 긍정 검토 지시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이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의 5.18 공식 기념곡 지정에 대해 최선을 방법을 찾도록 국가보훈처에 지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야당은 긍정적인 메시지로 해석하고 있는데, 오는 16일 발표될 국가보훈처의 공식 식순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청와대 회동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의 5.18 공식 기념곡 지정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2016-05-13
    • 518 알린 독일 교포, 24시간 억류 뒤 강제추방
      【 앵커멘트 】 80년 당시 독일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알린 현지 교포가 인천공항에 24시간 동안 억류됐다 강제 추방됐습니다.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는 건데, 그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 정부는 아무런 설명없이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알리기 위해 현지에서 최초로 5.18 진상규명 시위를 주도한 독일 교포 이종현 씨. 현지 교민들과 함께 매년 5월이면 5.18 정신을 계승하고 기리는 오월민중제를 열어왔
      2016-05-13
    • 목포서 제조된 동원 참치 '이물질 논란', 전량 수거
      【 앵커멘트 】 검은색 이물질이 발견되면서 판매 금지가 내려진 동원 마일드 참치는 목포의 한 식품가공업체가 위탁 생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캔 용기 제작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확한 성분과 원인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참치 캔 밑바닥에 이물질을 연상케 하는 검은 색이 눈에 띱니다. 바닥을 거즈로 닦아내자 검은 성분이 잇따라 묻어 나옵니다. 지난 11일과 12일 식약처를 통해 신고가 접수돼 제조업체가 있는 목포시에 조사
      2016-05-13
    • 시아버지 휘두른 흉기에 며느리 크게 다쳐
      【 앵커멘트 】 지난 8일 어버이날에 40대 남매가 아버지를 살해한 데 이어, 광주에서 또 가족 간의 칼부림이 일어났습니다. 어젯밤 시아버지가 휘두른 것으로 보이는 흉기에 며느리가 크게 다쳤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젯밤 9시 10분쯤 광주시 소태동의 한 주택에서 37살 서 모 여인이 흉기에 옆구리를 찔린 채 쓰러졌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서 씨는 밤새 수술을 받고 치료 중입니다. ▶ 싱크 : 구조대 관계자 - "도착했을 당시에는
      2016-05-13
    • 더민주 호남 구애 총력...."민심은 지켜봐야"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등 돌린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해 이틀동안 광주에서 당선인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진정성에 대해 지역민들의 반응은 아직도 싸늘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선자들이 이틀 동안 5*18 국립민주묘지와 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았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위한 워크숍을 통해 등 돌린 호남 민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호남에서의 패배자로 쓴소리를 경청하고, 새롭게 거듭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2016-05-13
    • 해남군수 3명 연속 구속.. 해남주민 허탈, 분노
      【 앵커멘트 】 뇌물수수와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철환 해남군수가 구속수감됐습니다. 내리 3명의 현직 군수들이 비리 혐의로 구속되면서 해남군민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박철환 해남군수가 받고 있는 주요 혐의는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작성 등입니다. 어젯밤 법원으로부터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박 군수는 끝내 구속수감됐습니다. 이번 사건은 감사원이 지난해 10월 해남군의 직원 근무 평정 서류가 조작됐다는 사실
      2016-05-13
    • 학꽁치 낚시 '진풍경'..낚시객 '북새통'
      【 앵커멘트 】 요즘 고흥의 한 방조제가 낚시객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산란기를 맞아 학꽁치떼가 몰려오면서 말 그대로 물 반 고기 반인데, 초보자들도 하루에 수십 마리는 거뜬하게 잡는다고 합니다. 박승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2.8km의 방조제가 낚시꾼들로 가득합니다. 낚싯대를 드리운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은빛 학꽁치가 파닥거리며 올라옵니다. (#이펙트) 하루 학꽁치 50마리 이상은 거뜬하게 잡습니다. ▶ 인터뷰 : 김정현 / 순천시
      2016-05-13
    • 금호석화, 금호터미널 합병 중단 공식 요구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금호터미널과 금호기업의 합병 중단을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두 기업 간 합병은 우량회사인 금호터미널의 영업이익으로 금호기업의 차입금을 갚기 위한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며, 합병을 계속 진행할 경우, 이사진 등 합병을 주도한 사람들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금호터미널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호아시아나측은 합병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과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2016-05-13
    • 더민주, 청년일자리 등 시급한 민생 현안 4개 선정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에서 갖은 워크숍에서 가장 시급한 민생 현안 4개를 선정했습니다. 더민주 당선인들은 청년 일자리와 전월세 등 서민주거안정, 가계부채, 사교육비 절감 등 4개 민생 과제를 다룰 태스크포스 팀을 만들어 전국의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로 했습니다. 태스크포스 팀은 6개월 이내에 관련 정책을 만들어 법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2016-05-13
    • 광주경제계, 자동차 100만 대 예타 통과 호소
      광주지역 경제단체들이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호소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와 광주경영자총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는 공동으로 대정부 호소문을 내고, 막바지 검토가 진행 중인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및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통과와 내년도 정부 예산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또, 노사가 하나되어 일자리를 나누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정착시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정부의 협조를 호소했습니다.
      2016-05-13
    • 조선업 불황, 서남권 제조업 근로자 15% 감소
      조선업 불황으로 인한 전남 서남권 제조업체 고용 인원이 지난해보다 15%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의 전남 서남부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도급과 파견을 제외한 조선업체의 상시 고용인원 수는 지난 3월 만 3천9백여 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대비 14.7% 줄었습니다 조선업 비중이 80%를 차지하는 대불산단 제조업체 고용인원도 7천8백여 명으로 16.8% 감소했습니다.
      2016-05-13
    • 박원순 서울시장 폭넓은 행보
      광주 방문 이틀째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남대 특강을 갖는 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야권의 대선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는 박원순 시장은 전남대 특강에서 민주, 인권, 평화, 대동의 5*18 정신은 새로운 시대와 만나 국민의 가치와 삶을 바꿔낼 것이라며 자신도 역사의 부름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행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틀 동안 5월 단체 회원을 만나고 문화전당과 5*18국립 묘지를 참배하는 등 폭넓은 행보를 펼쳐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6-05-13
    • 5.18 세계기록유산 등재 5주년 기념식 개최
      5.18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5주년을 맞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5.18 민주화운동기념관은 5.18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5주년과 기념관 개관 1주년을 행사를 갖고 5.18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1980년 5월 당시 LA 학생헌혈운동을 주도했던 장태한 캘리포니아대 교수가 참석해 당시의 방송자료 등을 기증했습니다.
      2016-05-13
    • kbc광주방송 창사 21주년 기념식 개최
      kbc 광주방송이 창사 21주년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kbc 양철훈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방송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시청자들에게 바르고 알찬 방송을 제공하고 광천동 신사옥 건립을 계기로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또 유공상과 모범사원상 표창과 함께 장기 근속 사원에 대한 상패가 주어졌습니다.
      2016-05-13
    • 편의 부탁 대가 돈 받은 세무공무원 징역형
      업자로부터 세무조사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세무공무원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업자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광주지방국세청 소속 모 공무원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3천만 원, 추징금 3천만 원을 선고했고, 뇌물을 준 업자에 대해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공무원의 지위를 이용한 사실과 받은 돈을 반환한 시기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해 볼 때 죄가 인정된다고 말했습니다.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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