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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5-16
    • 추락하는 교권, 생활지도 포기
      【 앵커멘트 】 오늘이 서른네 번째 스승의 날인데요, 일선 교사들은 일상화된 교권 추락 속에 무력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까지 급증하면서 일선 학교에서 적극적인 학생 생활지도는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근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수업 중 휴대폰 사용을 막는 교사에게 폭언을 한 학생과 학부모가 특별교육 이수 징계를 받았습니다. 지난 2014년에는 중3 남학생이 수업 중 휴대폰을 사용하지 말라며 꿀밤을 때린 여교사를 두 차례나 폭행
      2016-05-15
    • [탐사in]5*18 왜곡에 대한 대응과 대안
      【 앵커멘트 】 5*18 36주년을 맞아 광주방송은 5.18왜곡의 실태와 원인에 대해 탐사 기획으로 보도했는데요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근본적인 해결책은 무엇인지 찾아봤습니다. 탐사리포트 뉴스인, 양세열기잡니다. 【 기자 】 5*18단체가 지만원에 대해 첫 법적 대응에 나선 것은 지난 2002년입니다. 지 씨가 신문광고를 통해 '5*18을 북한군에 의한 폭동이라고 주장하고 나선 땝니다. 이후 산발적인 고소*고발이 이어졌지만 5월단체는 무시 전략을 폈습니다. 일일이
      2016-05-15
    • [뉴스룸]광주 관광만족도 5위로 껑충
      【 앵커멘트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맛깔스런 음식 등에 힘입어 지난해 광주지역 관광지에 대한 만족도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 수는 전국 관광객 중 1.7%에 그쳐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뉴스룸에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관광여행 전반적 만족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발표한 국민여행 실태조사에서 제주가 5점 만점에서 4.3점으로 부동의 1위를 차지했는데요. 광주의 만족도도 눈여겨볼만 합니다. 광주는 지난 2014년 11위에
      2016-05-15
    • '굿바이' 서재응*최희섭..합동 은퇴식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 서재응* 최희섭 선수의 은퇴식이 오늘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습니다. 고교 선후배로 국내 리그는 물론 메이저리그에서도 함께 활약한 두 선수는 동료와 팬들의 뜨거운 격려를 받으며 제2의 야구인생을 기약했습니다. 천정인 기잡니다. 【 기자 】 굿바이 서재응, 굿바이 최희섭. 광주일고 선후배 사이로 나란히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두 선수는 마지막까지 함께였습니다. 역할을 바꿔 타석에 선 서재응 선수는 최희섭 선수가 던진 시구를 시원하게 때려내며 현역 은퇴의
      2016-05-15
    • '재정 열악'전남 15개 지자체, 인건비도 충당 못해
      전남지역 자치단체 상당수가 공무원 인건비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공개한 2016년 재정공시에 따르면 전라남도의 재정자립도는 16%, 전남 22개 시*군의 평균재정자립도는 13.5%에 그쳤습니다. 특히 자체수입으로 공무원의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한 전남의 지자체는 지난해보다 한 곳 늘어난 15곳으로 전체의 68%에 달했습니다.
      2016-05-15
    • 더민주, 5.18기념식 국회의원 당선자 전원 참석
      더불어민주당 소속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전원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더민주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1980년 당시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5·18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당선자 모두가 광주에서 열리는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정부가 기념곡 지정과 제창에 대한 입장을 하루빨리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6-05-15
    • 유명 레이싱 모델, 영암서 교통사고 사망
      영암 F-1 경주장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유명 레이싱 모델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30분쯤 영암군 삼호읍 삼포교차로에서 유명 레이싱 모델인 31살 김 모씨가 타고 있던 승합차가 마주오던 34살 정 모씨의 승합차와 충돌해 김씨가 숨지고 5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김 씨 등은 국제자동차경주대회 AFOS 행사가 열리고 있는 영암 F-1 경주장으로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5-15
    • 음주운전 방조한 동승자 2명 형사처벌
      음주운전을 방조한 동승자들이 잇따라 적발돼 형사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달 말 광주 북구와 서구에서 각각 술을 마신 일행에게 차 열쇠를 건냈다 음주 교통사고를 낸 30대 남성과 여성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상시 음주단속을 통해 음주운전 사실을 알면서도 음주운전을 제지하지 않거나 적극 권유하고 동승한 경우 음주운전 방조범으로 처벌할 방침입니다.
      2016-05-15
    • 가짜 결제사이트로 1억 가로챈 전직 조폭 구속
      가짜 인터넷 안전결제 사이트를 만들어 억대의 중고거래 대금을 가로챈 전직 조폭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013년 12월 중고매매사이트에 오토바이와 핸드폰 등 중고물품을 허위로 올린 뒤 자신이 개설한 인터넷 안전결제 사이트를 통해 결제하도록 하는 수법으로 14명에게 1억 천여만 원을 송금받아 챙긴 27살 장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과거 폭력조직단으로 활동했던 장씨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 중입니다.
      2016-05-15
    • 여수 신도심 낭만버스커 개막..10월까지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낭만버스커 공연이 여수 시내 전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여수 신도심 낭만버스커 공연이 어제(14) 저녁 여문문화의 거리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용기공원과 선소유적지 등 여수*문수지구 5곳에서 노래와 연주, 댄스, 마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집니다. 여수시는 전국 유명 버스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재능 있는 청소년과 대학생을 적극 발굴해 길거리공연에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2016-05-15
    • 영암 F1경기장서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 결승전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인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 결승전이 영암 F1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국내외 스피드대회 5개가 함께 열린 AFOS 대회의 메인 경주인 'GT 아시아'에는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제작에 참여한 페라리 차량 등 100억원대 슈퍼카 16대가 경주를 벌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F1에 진출하기 위한 F3급 대회인 '포뮬러 르노 2.0'에선 서승범, 김학겸 선수가 한국 대표로 출전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2016-05-15
    • 내일 아침까지 비 20~70mm, 해안지역 강풍주의보
      광주와 전남지역 곳곳에 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비는 밤새 20~70mm정도 내리다 내일 아침부터 개겠습니다. 서해안 지역과 서해 전해상에 강풍주의보, 남해안과 남해상에도 강풍과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도 2~3미터로 높게 일고 있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이번 한주간 비 소식은 없겠고 30도 가까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2016-05-15
    • 8시 뉴스
      1
      2016-05-15
    • 한전R&D센터 입지선정 미루나? 못하나?
      【 앵커멘트 】빛가람혁신도시의 한전 연구개발센터 입지 선정이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습니다. 나주혁신산단과 광주 도시첨단산단을 놓고 광주, 전남 시도가 한전에 압력을 가하면서 에너지밸리의 조기정착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말 입지가 선정될 예정이던 한전의 에너지밸리 연구개발센터 건립이 겉돌고 있습니다. 한전의 R&D센터는 오는 2020년까지 11만 9천 제곱미터 부지에 천억 원을 들여 연구동과 시험동, 옥외 실증시험장 등을 갖추고 2백여 명의 연구원들이 상주하
      2016-05-14
    • 광주 동구 초고령화사회 임박..도시 전체 노령화
      【 앵커멘트 】 광주 동구의 노인 인구 비율이 19퍼센트를 넘어서면서 초고령화사회 진입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출산율 저하와 함께 젊은층의 유출이 계속되면서 광주의 다른 지역도 노인 인구 비율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997년 설립된 광주시 동구의 노인종합복지관입니다. 10만 명이 채 되지 않는 동구 거주 인구 가운데 이 곳을 찾는 노인들은 하루 평균 천 5백 명, 최대 2천 5백 명에 이릅니다. ▶ 인터뷰 : 신광자 / 광주시 산수동
      2016-05-14
    •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 앵커멘트 】 오늘이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날이었는데요. 광주와 전남지역 사찰들에서도 봉축법요식이 열린 가운데, 사람들은 부처님의 자비가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임동률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기 부처의 탄생을 기리는 관불의식으로 법요식이 시작됩니다. 정성껏 준비한 공양물이 차례차례 상에 오릅니다. 연등을 손질하고, 초에 불을 붙이며 부처님의 자비를 되새깁니다. ▶ 인터뷰 : 설도스님 / 영암 도갑사 주지 - "우리 사회에서 곳곳에 어둡고
      2016-05-14
    • 수리 중인 바지선 폭발사고 2명 사상
      수리 중이던 바지선에서 폭발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신안군 압해읍 송공항에 정박해 수리 중이던 바지선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용접 작업을 하던 58살 이 모 씨가 숨지고 54살 조 모 씨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불꽃이 근처에 있던 드럼통으로 튀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016-05-14
    • 환자용 진통제 몰래 투약 간호사 긴급체포
      환자용 진통제를 훔쳐 몰래 투약한 간호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쌍암동의 한 병원에서 수술한 환자에게 처방된 무통 주사제를 환자가 잠든 틈을 타 몰래 빼내 투약한 혐의로 28살 간호사 이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마약 성분이 든 무통 주사제를 지난해 11월부터 몰래 빼돌려 상습적으로 투약해 온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2016-05-14
    • [더불어]공동주택 갈등 선제적 대응 나선다
      【 앵커멘트 】 광주의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65%가 넘을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공동주택에 살면서 갈등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이들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 센터를 만들어 공동체 회복에 나섰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관리비는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크고 작은 분쟁거립니다. CG 지난해 광주 공동주택에서만 천 90여 건의 민원이 발생했는데, 그 절반에 가까운 450여 건이 입주자대표회의의 횡령 의혹 등 용역비와 장기수선
      201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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