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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천 헌금' 박준영 의원 구속영장 재청구
      검찰이 수억 원대 공천헌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준영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지난 총선에서 공천을 대가로 신민당 전 사무총장 김 모 씨로부터 3차례에 걸쳐 3억5천만 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박준영 의원에 대해 영장 기각 두 달 만에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보강 수사를 통해 박 의원이 선거 당시 8천만 원 상당의 홍보물을 납품받고도 선관위에 3천 4백만 원으로 지출 비용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범죄사실에 추가했습니다.
      2016-07-28
    • 음주차량, 택시 들이받아.. 2명 다쳐
      음주차량이 택시를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새벽 3시 반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26살 박 모 씨가 몰던 SUV 차량과 46살 허 모 씨의 택시가 충돌해 운전자 2명이 모두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10%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6-07-28
    • '공천 헌금' 박준영 의원 구속영장 재청구
      검찰이 수 억원대 공천헌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준영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지난 총선에서 공천을 대가로 신민당 전 사무총장 김 모 씨로부터 3차례에 걸쳐 3억5천만 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박준영 의원에 대해 영장 기각 두 달 만에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보강 수사를 통해 박 의원이 선거 당시 8천만 원 상당의 홍보물을 납품받고도 선관위에 3천 4백만 원으로 지출 비용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범죄사실에 추가했습니다. kbc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07-28
    • 농촌 빈집 돌며 2백만 원 훔쳐
      농촌 마을을 돌며 빈집을 털어 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진도경찰서는 지난달 진도군 진도읍의 한 농가에서 현금 50만 원을 훔치는 등 농촌마을 빈 집을 돌며 모두 6차례에 걸쳐 200만 원을 훔친 혐의로 3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07-28
    • 호반건설, 광주·전남 시공능력평가 1위..전국 13위
      광주*전남 건설사 15곳이 시공능력평가액 전국 100위 안에 들었습니다. 대한건설협회의 2016년도 시공능력평가액에 따르면 광주 5곳, 전남 10곳 등 모두 15곳의 건설사가 100위 안에 포함됐습니다. 호반건설이 2조 3,294억원으로 전국 13위로 광주*전남에서 시공능력 평가액이 가장 많았고, 금호산업, 중흥건설, 우미건설, 라인건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호반과 금호, 중흥, 우미, 중흥토건, 제일, 영무건설 등은 지난해와 비교해 전국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호반건설은 지난해보다 1천770억 원이 늘어난 시
      2016-07-28
    • 농촌 빈집 돌며 2백만 원 훔쳐
      농촌 마을을 돌며 빈집을 털어 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진도경찰서는 지난달 진도군 진도읍의 한 농가에서 현금 50만 원을 훔치는 등 농촌마을 빈 집을 돌며 모두 6차례에 걸쳐 200만 원을 턴 혐의로 3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7-28
    • 폭염 속 등산 60대, 탈진해 숨져
      폭염 속에 등산하던 60대 남성이 탈진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순천시 해룡면 왕의산 등산로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등산하던 60살 신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 씨가 폭염 속에서 등산을 하다 탈진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7-28
    • 폭염 속 등산 60대, 탈진으로 쓰러져 숨져
      폭염 속에 등산하던 60대 남성이 탈진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순천시 해룡면 왕의산 등산로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등산하던 60살 신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 씨가 폭염 속에서 등산을 하다 탈진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016-07-28
    • 광주*전남 15곳, 시공능력 전국 100위 포함
      광주,전남 건설사 15곳이 전국 시공능력평가액100위 안에 포함됐습니다. 대한건설협회의 2016년도 시공능력평가액에 따르면 광주 5곳, 전남 10곳 등 모두 15곳의 건설사가 100위 안에 든 가운데, 호반건설이 2조 3,294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두 계단 높은 13위에 올라 광주,전남 건설사 중 가장 높았고, 금호산업, 중흥건설, 우미건설, 라인건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호반건설을 비롯해 금호, 중흥, 우미, 중흥토건, 제일, 영무건설 등이 지난해와 비교해 순위가 모두 상승했습니다.
      2016-07-28
    • 광주와 전남 10개 시군, 폭염특보 발령
      광주와 전남지역에 폭염특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전남 3개 시군에 내려져있던 폭염주의보를 광주와 전남 10개 시군으로 확대 발령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광주 33.4도, 광양과 보성은 34.9도까지 올랐습니다.
      2016-07-28
    • 해남 오시아노관광단지 물놀이 페스티벌 개최
      해남 오시아노관광단지 물놀이 페스티벌이 9월 말까지 개최됩니다.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오시아노관광단지내 팡팡 물놀이 썸머페스티벌을 통해 가족 단위 캠핑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레저 체험과 이벤트 행사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워터플레이와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의 이동식 물놀이장이 함께 운영됩니다.
      2016-07-28
    • 전남경찰청, 여름철 성범죄 예방 홍보영상 제작
      전남경찰청이 여름철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성범죄 없는 안전한 여름 보내기'를 제목으로 한 홍보영상은 44초 분량으로 비상 시 대처요령과 피해 신고요령 등이 담겨있으며 전남경찰청 과 경찰청 SNS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도내 버스정류장 모니터와 각종 전광판 등을 통해 여름 휴가 기간 해당 영상을 집중 홍보할 예정입니다.
      2016-07-28
    • 목포항 상반기 물동량 1.6% 증가
      목포항의 상반기 물동량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철재 물동량이 늘어나면서 올해 상반기 목포항 물동량이 천만 979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천만 253톤에 비해 1.6%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 25일 처음으로 화물이 입항한 자동차 전용부두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목포항의 전반적인 물동량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6-07-28
    • 전남도, 마을기업 부적정 행태 잇따라 적발
      전남지역 마을기업의 선정과 운영 과정에서 부적정한 행태가 잇따라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이 지난달 일선 8개 시군의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특정 감사를 벌인 결과 특수관계인 지분의 합이 50%를 넘기지 않아야 한다는 규정을 무시하고 한 영농법인은 출자자 5명 중 4명이 인척 관계이고 또다른 영농법인은 출자자 5명 중 3명이 친족관계로 드러났습니다. 또 일부 마을기업은 보조금으로 얻은 재산을 해당 자치단체장 승인 없이 금융권에 담보로 제공하고 물품구매 과정에서 부당하게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6-07-28
    • 폭염특보..불쾌지수·열지수 최고
      폭염특보가 확대발령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의 불쾌지수와 열지수도 최고조에 달해 건강 관리에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광역시와 전남 장흥군과 화순군, 나주시, 영암군, 순천시, 광양시, 보성군, 구례군, 곡성군, 담양군 등 11개 지역에는 폭염주의보를 내려져 있습니다. 오후 3시 현재 광양 33.8도를 최고로 광주는 32.9도, 순천과 해남 32.6도, 완도 30.8도를 기록 중입니다. 때문에 열사병과 열경련 가능성이 높아지는 '높음'단계가 이어지고 있고 불쾌지수는 광주전남 전 지역이 모든 사람
      2016-07-28
    • 5년간 고속도로 음주 교통사고로 124명 사망
      최근 5년간 고속도로 음주 교통사고로 한 해 평균 25명, 모두 12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2011년 5천374건, 2012년 6천202건, 2013년 6천216건, 2014년 4천743건, 지난해엔 4천954건으로 5년 동안 누적 적발 건수가 2만 7천489건에 달했습니다. 같은 기간 음주운전으로 인한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2011년 594건, 2012년 572건, 2013년 521건, 2014년 474건, 지난해 5
      2016-07-28
    • 조선대 총장선거 방식 재논의 하기로
      조선대 이사회가 투표인단 비율 구성 등 총장선거 방식을 대학평의회에 일임하기로 해 총장선거를 둘러싼 이사회와 대학구성원간 갈등이 해결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선대 이사회는 오늘 회의를 갖고 다음달 5일까지 대학평의회가 총장선출 방안을 제출하면 다음달 18일 이사회에서 최종 검토한 뒤 결의하기로 했습니다. 강현욱 조선대 법인이사장은 "대학평의회에 안을 내라고 했다"며 "선거 세칙부터 구성원의 참여 비율 등 전부 원점에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는 지난 6월 총장 선거인단 구성 비율을 교수 70%, 직
      2016-07-28
    • 송정역·나주혁신도시 땅값 상승률 전국 '최고'
      전국 KTX 역세권 중 광주송정역의 땅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광주 송정역의 올해 상반기 땅값 상승률은 2.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동대구역 2.1%, 신경주역 1.9%, 김천구미역 1.5%, 익산역 1.4% 순이었습니다. 광주송정역은 지난해 KTX 개통으로 개발잠재력과 심리적 기대효과가 지속되면서 역세권 땅값 상승폭이 주변 지역보다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존 철로를 활용한 전남지역 일반 KTX 역세권도 주변 지역에 비해 높은 땅값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나주역과 곡
      2016-07-28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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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8
    • 광주·전남 11개 지역 폭염주의보 다시 발령
      광주와 전남지역에 폭염특보가 다시 확대발령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장흥군과 화순군, 나주시, 영암군, 순천시, 광양시, 보성군, 구례군, 곡성군, 담양군 등 11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어제 저녁 7시를 기해 광양, 구례, 곡성을 제외한 광주*전남 전 지역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된지 하루가 채 안 된 가운데 폭염특보가 다시 발령된 겁니다. 오전 11시 현재 광주는 30.6도, 완도 30.8도, 순천은 32도를 기록 중입니다. 무더위 속에 열대야도 계속돼 지난 밤부터 오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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