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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운태 전 시장 산악회 참석 18명 과태료, 최고397만 원
      【 앵커멘트 】 지난 4*13 총선을 앞두고 강운태 전 시장의 산악회 행사에 참석한 유권자 18명에게 30만 원에서 최고 397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단순 참가자 5천 9백여 명은 과태료 폭탄을 피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4*13 총선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강운태 전 광주시장과 연루된 주민 18명이 과태료 통지를 받았습니다. 가장 많은 과태료를 부과받은 사람은 397만 원, 가장 적게도 30만 원입니다. 가장 많은
      2016-08-01
    • 고흥우주항공축제 오늘 폐막..4만 명 다녀가
      국내 유일의 우주항공축제가 닷새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2) 폐막합니다. 지난달 29일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원 일원에서 개막한 이번 축제는 '핫 썸머 우주바캉스'를 주제로 에어로켓 만들기와 별자리 관측, 나로우주주센터 견학 등 다양한 우주과학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오늘(2) 오후 드론쇼를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 고흥군은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위치한 축제장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어제(1)까지 4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2016-08-01
    • 광주서석초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우승'
      광주서석초등학교가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광주서석초등학교 야구부는 어제 경주에서 열린 12세 이하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금관리그 결승전에서 서울 효제초등학교에 14대 13으로 역전승을 거둬 우승했습니다. 이번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는 전국에서 100개 학교가 참가해 4개 조로 나눠 리그전을 치른 뒤 상위 8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치렀는데 광주서석초등학교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01
    • 광주 도심 아파트 화재..주민 긴급 대피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광주시 두암동의 한 아파트 15층 51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불길이 치솟아 아파트 내부 백5제곱미터를 모두 태워 3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08-01
    • 광주 도심 아파트 화재..주민 긴급 대피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광주시 두암동의 한 아파트 15층 51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불길이 치솟아 아파트 내부 백5제곱미터를 모두 태워 3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8-01
    • 교육청 통학버스 안전 매뉴얼 관리 허술 '있으나 마나'
      35도가 넘는 폭염 속에 유치원 통학버스에 갇혔던 어린이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청의 허술한 통학버스 운영과 안전교육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월 통학버스 운영 매뉴얼을 만들어 일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배포했지만 이후 안전교육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교육청의 통학버스 안전 매뉴얼에는 '운행 종료 후에는 차 안을 맨 뒷좌석까지 반드시 확인하여 어린이 혼자 통학버스에 남아 있지 않도록 한다'고 명시됐지만 이번 사고 과정에서 운전기사와 인솔교사는 이를 지키
      2016-08-01
    • 건강식품 30배 바가지..떴다방 일당 구속
      홍보관을 차려놓고 건강보조식품을 노인들에게 비싸게 판매하는 이른바 '떳다방'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건강보조식품과 화장품을 시가보다 5배에서 최대 30배까지 비싸게 판매해 39명에게 5천 7백만 원을 챙긴 혐의로 41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생필품을 저렴하게 팔아 70~80대 노인들을 유인했고, 노인들이 비싼 건강보조식품의 환불을 요구하자 홍보관을 폐쇄하고 달아났습니다
      2016-08-01
    • 8시 뉴스
      1
      2016-08-01
    • 노인들에 건강식품 30배 '바가지'..떴다방 일당 구속
      홍보관을 차려놓고 건강보조식품을 노인들에게 수십 배나 비싸게 판매하는 이른바 '떴다방'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건강보조식품과 화장품을 시가보다 5배에서 최대 30배까지 비싸게 팔아 노인 39명에게 5천 7백만 원을 챙긴 혐의로 41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생필품을 저렴하게 팔아 70~80대 노인들을 유인했고, 노인들이 비싼 건강보조식품의 환불을 요구하자 홍보관을 폐쇄하고 도주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08-01
    • '2억 원 돈가방' 주인 70대 노숙자…가족도 찾아
      2억 원이 넘는 현금 가방을 분실했다 되찾은 70대 노숙자가 가족도 찾았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그제 현금 2억 5천만 원이 든 여행용 가방을 잃어버렸다가 경찰의 도움으로 되찾은 75살 서 모 씨가 서울에 거주하는 아들과 연락이 닿았다고 밝혔습니다. 서 씨는 치매 증상을 보이는 데다 수십년이 넘도록 노숙을 해왔고 가족과도 연락이 끊긴 상태였는데 경찰이 서 씨의 주민등록증을 토대로 수소문한 끝에 서울에 거주하는 아들과 전화통화하는 데 성공해 아버지를 모셔갈 것을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이번에 되찾은 현금 2억 5천
      2016-08-01
    • 폭염 속 주말 심야 아파트 화재..주민 100여 명 대피 '소동'
      어제 새벽 0시 20분쯤 광주시 남구 방림동의 21층짜리 아파트의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폭염 속 잠 못 이루는 밤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시뻘건 화염이 아파트 창문 밖으로 솟구치면서 주민들은 공포에 떨었는데요. 일부 주민들은 옥상으로 피하는 등 주민 100여 명이 대피하는 큰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2천 3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는데, 연기를 마신 주민 15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8-01
    • '강운태 선거법 위반' 행사 참석 18명 과태료…최고 4백만 원
      유죄판결을 받은 선거행사에 참여한 주민 20여명이 최고 4백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6∼11월 강운태 전 광주시장의 사조직(산악회) 야유회 행사에 참여한 광주 남구 주민 18명에게 30만∼397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주민들은 행사에 참여해 산악회로부터 1만∼2만원의 식사, 주류, 기념품 등을 받았습니다. 가장 많은 397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은 주민은 총 14차례 열린 행사에 5차례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선관위와 검찰 조
      2016-08-01
    • '폭염 속' 통학버스에 방치 아이 4일째 의식불명...경찰조사
      폭염 속에서 유치원 통학버스에 8시간 방치된 4세 아이가 나흘째 의식불명 상태가 계속된 가운데 경찰이 유치원의 과실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 한 유치원의 교사와 버스기사, 원장 등 4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4시 42분까지 8시간 동안 유치원 25인승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4살 A군을 방치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35.3도를 기록한 폭염 속에 8시간 가까이 방치된 A 군은
      2016-08-01
    • 문 안 잠긴 차량만 골라 수백만 원 턴 10대 검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 골라 털어온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광주시 화정동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29살 나 모 씨의 차량에서 현금 2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 21일부터 열흘 간 모두 10차례에 걸쳐 6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이 모 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이 군이 유흥비 마련을 위해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8-01
    • 70대 치매노인, 2억여 원 든 가방 20시간 만에 되찾아
      평생 모은 수억 원의 돈이 든 가방을 잃어버린 70대 노인이 경찰의 도움으로 20시간 만에 가방을 되찾았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그제 오후 5시쯤 목포시 만호동의 한 복지회관에서 2억 5천만 원이 든 가방을 도난당했다는 75살 서 모 씨의 신고를 받고 주변을 탐문한 결과 어제 오전 11시쯤 복지회관과 300m 거리에 있는 한 주차장에서 서 씨의 가방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치매 증상이 있는 서 씨가 가방을 분실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2016-08-01
    • 저녁뉴스
      1
      2016-08-01
    • 폭염 속 버스에 유아 방치 유치원장 등 3명 입건
      폭염 속에 세살배기 어린이를 8시간 가까이 통학버스 안에 방치해 중태에 빠트린 유치원 관계자들이 형사 입건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9일 오전 9시경부터 7시간 반 동안 3살 최 모 군을 유치원 통학버스에 방치한 인솔교사와 버스기사, 원장 등 3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기온이 35도가 넘는 폭염 속에 유치원 통학버스 안에 장시간 방치됐던 최 군은 나흘째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6-08-01
    • 투신 사망사고 잇따라...2명 숨져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투신해 숨지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그젯밤 11시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73살 최 모 씨가 병원 주차장 6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순천시 연향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장애인 21살 백 모 씨가 119소방대원이 설치해놓은 안전 매트 위로 떨어진 뒤 근처 화단으로 튕겨 나가면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2016-08-01
    • 밤사이 주택*상가 화재 잇따라..수천만 원 피해
      폭염 속에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6시 30분쯤 광주시 진곡동 80살 오 모 여인의 집에 방화로 보이는 불이나 오씨가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고, 소방서 추산 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는데, 경찰은 아들인 56살 박모씨가 불을 지르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박씨를 쫓고 있습니다. 오후 8시 40분쯤에는 광주시 각화동의 한 횟집에서 난 불이 인근 상가 4곳으로 옮겨붙으면서 2천만 원의 피해가 났고, 9시 40분쯤에는 목포시 북교동의 한 교회에서 전
      2016-08-01
    • <160801 굿모닝 스포츠> SK전/ 이나래
      호랑이 군단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개막 이후 줄곧 중위권 싸움을 펼쳤던 기아가 젊은 타선과 강력한 선발카드를 앞세워 파죽의 6연승을 거두며 4위에 올랐는데요. 지난 주말 sk와 경기에서 양현종과 헥터가 이틀 연속 완투승을 거두며, 2년 1개월 만에 두 경기 연속 완투승이라는 대기록도 세웠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주요장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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