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주택*상가 화재 잇따라..수천만 원 피해
폭염 속에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6시 30분쯤 광주시 진곡동 80살 오 모 여인의 집에 방화로 보이는 불이나 오씨가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고, 소방서 추산 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는데, 경찰은 아들인 56살 박모씨가 불을 지르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박씨를 쫓고 있습니다. 오후 8시 40분쯤에는 광주시 각화동의 한 횟집에서 난 불이 인근 상가 4곳으로 옮겨붙으면서 2천만 원의 피해가 났고, 9시 40분쯤에는 목포시 북교동의 한 교회에서 전
201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