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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호남선*전라선 열차 예매, 오는 18일 실시
      추석 연휴 귀성*귀경객들을 위한 열차 승차권 예매가 오는 18일 실시됩니다. 코레일은 오는 18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아침 6시부터, 각 역 창구와 지정된 판매처 등에서는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호남선과 전라선의 추석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열차 승차권은 1회에 최대 6매 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최대 예매량은 1인당 12매로 제한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2016-08-12
    • 광주교육청 '통학버스 사고 예방 교원 교육..실효성은?
      최근 통학버스 관련 어린이 인명사고가 잦은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공·사립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안전교육에 들어갑니다. 광주교육청은 오늘 유치원 원장 대상 안전교육에 이어 사립유치원 교원은 17일과 23일, 공립유치원 교원은 24일 등 모두 4차례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교육은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법과 통학버스 동승자 매뉴얼, 교통사고 후 응급처치 요령 등 사례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방학 중 방과 후 과정에 결석한 원아에 대해서도 가족과 연락해 확인하는 등 원아 안전을 위한 교사 교육을 강화
      2016-08-12
    • 배우 최수종, 전남교육 명예홍보대사 재능기부
      배우 최수종 씨가 '전남교육 명예홍보대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오는 18일 배우 최수종 씨의 '희망전남 교육명예대사' 위촉식을 갖고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열리는 전남교육전문직원협의회 워크숍에서 토크콘서트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사단법인 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아 연기, 연극, 영화제작 지도를 해오고 있는 최수종 씨는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전남 학생들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힘쓸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12
    • 저녁뉴스
      1
      2016-08-12
    • 66회
      1
      2016-08-12
    • '목 조르고...욕조에 머리 밀어넣고' 이모가 상습학대
      【 앵커멘트 】 3살 조카를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20대 이모가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조카의 머리를 수차례 욕조에 밀어넣고 목까지 졸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조카에 대한 지속적인 학대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집중 추궁하고 있는데 정작 아이의 엄마는 몰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조카 살해 피의자 25살 최 모 씨는 범행 사실 대부분을 인정했습니다. 지적장애 3급인 최 씨는 최근까지 조울증을 앓아왔는데 경찰 조사에서 숨
      2016-08-11
    • 0811 타이틀+주요뉴스
      1.(욕조에 머리 밀어넣고...목까지 졸라) 3살 조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는 20대 이모가 상습적으로 폭행을 자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카의 머리를 욕조에 밀어넣고 심지어 목까지 졸랐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광주 풍암 38도)...다음주 초까지 폭염) 오늘 보성 벌교와 광주 풍암동의 낮 최고 기온이 38도를 넘어서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다음주 초까지 폭염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3.("일손 놓을 수 없어")...농민들 쓰러진다) 더윗병 환자가 광주 전남에서만 200명에 육박하고 있습
      2016-08-11
    • [점검]'화풀이·안전불감증'..어린 생명 앗아가
      【 앵커멘트 】 이처럼 말을 듣지 않는다고 이모가 조카를 살해하고, 통학차량에 방치되거나 치이는 등 최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안타까운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무관심과 안전불감증, 아이를 화풀이 대상으로 삼으면서 귀중한 생명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돈을 벌기 위해 집을 떠난 엄마 대신 이모 손에 맡겨진 최 모 군.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세 살배기였지만, 돌아온 건 학대였습니다. ▶ 싱크 : 최 모 씨/피의자 - "(왜 그랬어요)분노 조절이
      2016-08-11
    • 더윗병환자 2백 명 육박.. 폭염 속 힘겨운 수확
      【 앵커멘트 】 이처럼 폭염이 갈수록 맹위를 떨치면서 더윗병 환자가 광주 전남에서만 2백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농민들인데요 농작물 수확 시기를 놓칠 수 없어 폭염속에서도어쩔 수 없이 논밭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고구마 수확이 한창입니다. ▶ 스탠딩 : 이계혁 아직 오전인데도 이곳의 기온은 벌써 32도를 훌쩍 뛰어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마땅히 쉴만한 곳도 없습니다. 트랙터가 지날 때마다 흙
      2016-08-11
    • '고의부도'...회생신청 기각 촉구
      【 앵커멘트 】 광명주택의 협력업체들이 고의 부도를 주장하며 회생신청 기각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법원이 회생 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채무, 채권이 동결돼 협력업체들의 줄도산이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달 초 부도 난 광명주택 하도급업체 직원 백여 명이 법원 앞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광명주택이 고의부도를 내고 회생 신청을 통해 부채를 협력업체들에게 떠넘기려 한다며 시공사 측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 싱크 : 하도급업체 비상대책위
      2016-08-11
    • [뉴스룸]전남 상하수도, 공기업 평가 '엉망'
      【 앵커멘트 】 행정자치부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남의 상하수도 직영공기업 16곳 중 5곳이 평균 이하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방만한 운영과 체계가 문젠데 두 지역은 꼴찌였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이번 경영평가에 전남의 상하수도 직영공기업은 모두 16곳이 포함됐는데, 화순군 상수도와 나주시 하수도가 최하위인 마 등급을 받았습니다. 여수와 목포, 영광의 상수도는 라 등급을 받았고, 나주시 상수도와 목포, 영광, 여수, 영암, 화순의 하수
      2016-08-11
    • 공원서 20대 여성에게 묻지마 범죄 10대 구속
      새벽 시간 공원에서 산책하던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1시쯤 광주시 우산동의 한 공원에서 산책을 하던 24살 서 모 씨의 등과 다리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17살 홍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홍 군은 전화통화를 하며 행복해 하는 서 씨에게 열등감을 느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2016-08-11
    • 직원 음주운전 은폐, 광양경찰 6명 징계위 회부
      【 앵커멘트 】 경찰이 직원의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했다는 kbc 단독보도와 관련해 광양경찰 6명이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비위 경찰을 적발해야 할 청문감사관들까지 은폐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음주 운전을 한 파출소 직원을 두 번이나 수치 측정 없이 보내주고,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해 물의를 빚은 광양경찰서. 전남경찰이 감찰을 벌인 결과 청문감사관 등 6명이 음주운전 묵인과 은폐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속 경찰
      2016-08-11
    • '벌교 38.5도' 올해 최고 폭염..광주·전남 최고기온 경신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면서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 대부분이 올 여름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보성의 낮 기온 38.5도를 최고로 광주 풍암 38.4도, 광양 37.8도, 화순 37.4도, 광주 36.7도 등 광주와 전남 지역 대부분이 올해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기상청은 다음주 초까지는 폭염의 기세가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올 여름 최고기온 기록을 추가로 경신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6-08-11
    • 적자에 허덕이던 호남권역재활병원 정상화
      【 앵커멘트 】 파행을 거듭하던 호남권역재활병원이 3년 만에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지역 재활 환자들에게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시와 광주시의회도 힘을 보태기로 하면서 애물단지 신세를 벗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휑'하던 병원이 환자와 보호자들로 붐빕니다. 한 층은 폐쇄된 것이나 다름 없던 병동은 대부분 채워졌습니다. 지난 2013년 문을 연 공공재활 전문치료기관인 호남권역재활병원은 해마다 전체 병상의 절반밖에 채우지 못하면서 적자에
      2016-08-11
    • 율촌산단 하청업체 직원 작업 중 숨져
      율촌산단 공장에서 40대 하청업체 직원이 철근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광양시 광양읍 율촌산단의 한 공장 크레인에 매달린 H빔이 떨어지면서 철거 공사 중이던 인부 45살 정 모 씨가 H빔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벨트가 끊어지며 철근이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규정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8-11
    • 전력수요 8천449만㎾..3일 만에 최고기록 경신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력수요량 최고기록이 사흘 만에 경신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후 3시 최고 전력수요가 8천 4백 49만 킬로와트로 지난 8일 세운 종전 최고 기록 8천 3백 70만킬로와트를 사흘 만에 갈아 치웠다고 밝혔습니다. 전력 수요량 급증은 폭염이 이어지고 산업시설이 본격 가동된 탓인데, 예비율도 8.5%로 뚝 떨어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6-08-11
    • 다음달 23일 임기 만료..조선대 총장선출 끝없는 갈등
      현 총장의 임기 만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조선대 총장 선출방식을 둘러싼 구성원들의 갈등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조선대 대학자치운영협의회의 반대로 조선대이사회가 총장 선출방식 결정을 일임했지만 이번엔 대자협과 대자협 구성축 중 하나인 총학생회 간 갈등으로 선출안 마련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자협은 총학을 배제한 최종안을 발표하고 총학생회도 자체안을 이사회에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자협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제16대 총장선출안을 대자협안으로 확정했다며 내일 오후 2시 대학평의원회 회의에서
      2016-08-11
    • 바이럴마케팅 선거 운동 부탁 예비후보 기소
      지난 4.13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 과정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글들이 인터넷에서 검색되도록 부탁한 출마자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지난 4월 동구청장 재선거 과정에서 금품 제공을 약속하고 인터넷에 해당 후보에게 유리한 글들이 검색되도록 하는 이른바 바이럴 마케팅을 부탁한 혐의로 당시 선거 예비후보자와 사무장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법원은 포털사이트에서 특정 후보의 이름을 검색하면 유리한 글들이 자주 검색되도록 하는 이른바 바이럴마케팅은 선거운동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2016-08-11
    • 전력수요 최고기록 3일만에 경신...8천449만㎾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력수요량 최고기록이 사흘 만에 경신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후 3시 최고 전력수요가 8천 4백 49만 킬로와트로 지난 8일 세운 종전 최고 기록 8천 3백 70만킬로와트를 사흘 만에 갈아 치웠다고 밝혔습니다. 전력 수요량 급증은 폭염이 이어지고 산업시설이 본격 가동된 탓인데, 예비율도 8.5%로 뚝 떨어졌습니다.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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