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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제2순환도로 하이패스 오작동 민원 잇따라
      새로 설치된 광주 제2순환도로 송암*유덕영업소의 하이패스 오작동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 제2순도로 운영업체에는 지난 7월 1일부터 새롭게 하이패스가 설치된 송암과 유덕영업소에서 센서가 차량 단말기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했다는 민원이 하루에 100여 건 이상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만 2,600명의 운전자들이 통행료 미납 통지서를 받고 은행을 찾거나 온라인 계좌로 이체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2016-08-31
    • "추석이 가까워졌는데 임금은 못 받고 어쩌지"
      "추석이 가까워졌는데 임금은 못 받고 어쩌지" - 전남 동부 올 임금체불 2천557명에 96억 원...44% 증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남 동부권 근로자 임금 체불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전남 동부권의 체불임금은 근로자 2천557명에게 96억3천100만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천650명에 67억500만원과 비교해 43.6% 증가한 것입니다. 임금을 체불한 890여 개 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4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건설업
      2016-08-31
    • 치과 진료 불만, 의사에 흉기 휘둘러 체포
      치과 치료에 불만을 품고 여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20분쯤 광주시산수동 한 치과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치료를 잘못한다며 치과의사 37살 김 모 씨의 배 등을 찌른 혐의로 41살 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치과의사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8-31
    •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D-30...행사준비 ‘척척’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D-30...행사준비 ‘척척’ - ‘제3의 치료의 길‘ 통합의학 어떤 것을 보여줄까? - 46개국 참가 확정, 박람회장 공정률 99%, 사 전판매량 47만매 개막을 한 달여 앞둔 '2016 장흥 국제통합의학 박람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장흥군이 주최하고 (재)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주관하는 이번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국제박람회입니다. 현대의학, 한의학, 보완·대체의학 등을 융합한 전 세계의 통합의학을 한 자리에서 만나
      2016-08-31
    • 다음달 22일 몽골서 한·몽골 교류 공연...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다음달 22일 몽골서 한·몽골 교류 공연...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다음달 22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한·몽 교류연주회'를 엽니다. 울란바토르 오페라 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몽골이 자랑하는 ‘마두금합주단’과 함께 아리랑 등 전통 음악을 선보입니다. 강상구 작곡의 '하늘을 담은바다'를 시작으로 '민요연곡', 이은비 명창의 '박타령'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어 한류를 대표하는 사물놀이와 아리랑, '몽골의 고향' 등 한국과 몽골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
      2016-08-31
    • 15년 장기 미제 드들강 살인 피고인 첫 공판
      15년 동안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합의 11부는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에 대한 첫 공판을 열고 피고인 무기수 39살 김 모 씨에게 피해자 몸 속에서 김 씨의 DNA가 검출된 이유와 범행 여부 등에 대해 확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법정에서 김 씨는 검찰 공소 사실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2016-08-31
    • 김종식 신임 광주 경제부시장 취임
      김종식 신임 광주 경제부시장이 취임했습니다. 김종식 광주 경제부시장은 3선 완도군수 직을 포함해 32년간 공직에 몸담으면서 닦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국비 확보는 물론 지역의 각종 현안을 조화롭게 풀어나겠도록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8-31
    • 전남대 의과대학 시신기증자 합동 추모식
      의학교육과 연구를 위해 시신을 기증한 고인들의 넋을 행사가 전남대 의과대학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추모식에서는 전남대 의대와 의전원, 치의전원 학생과 교직원들이 기증인 가족들과 함께 올해 해부학 실습을 위해 시신을 기증한 54명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전남대 의과대학은 화순의 전남대 의생명과학융합센터에 새로 마련한 추모관에 기증인 54명을 봉안해 숭고한 뜻을 기리기로 했습니다.
      2016-08-31
    • 전남대 의과대학 시신기증자 합동 추모식..추모관 봉안
      의학교육을 위한 시신을 기증한 이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전남대 의과대학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추모식에서는 전남대 의대와 의전원, 치의전원 학생과 교직원들이 기증인 가족들과 함께 올해 해부학 실습을 위해 시신을 기증한 54명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전남대 의과대학은 화순의 전남대 의생명과학융합센터에 새로 마련한 추모관에 기증인 54명을 봉안해 숭고한 뜻을 기리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31
    • 8시 뉴스
      1
      2016-08-31
    • ‘경찰서 없는’전남 신안군에 2020년 경찰서 신설
      ‘경찰서 없는’전남 신안군에 2020년 경찰서 신설 - 신안은 무려 1004개 섬으로 구성 전남도와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3급지 규모의 경찰서가 신안군에 신설됩니다. 기존 경찰인력(파출소, 치안센터)에 70여 명을 충원하는 '신안경찰서 신설안'이 최근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지난 30일 국무회의에서 정부안으로 결정됐습니다. 기재부는 토지매입과 기본설계비용 11억9천만 원을 내년 예산으로 편성했다. 9∼11월 국회 심의를 통과하면 확정됩니다. 경찰서 신설에 모두 196억 원이 소요될
      2016-08-31
    •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광주 50대 남성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광주 50대 남성 - 현재 반혼수 상태, 의식 없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광주에서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설비기사인 51세 남성 A씨가 지난 16일 고열과 두통 등 전형적인 일본뇌염 증세로 입원한 뒤 항체검사 등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질병관리본부 측 2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됐습니다. 광주시 방역당국은 "A씨가 여행 등 특별한 야외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16-08-31
    • 7월 광공업생산 광주 감소, 전남 증가
      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이 1년 전과 비교해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시스템 에어컨을 포함한 기계장비 등이 30% 늘어나고 냉장고와 세탁기 등 전기장비 부문이 15% 가량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0.2% 감소했습니다. 전남은 석유정제와 기계장비 등의 생산은 감소했지만, 유조선과 벌크선 등 기타 운송장비가 120% 가량 늘어나면서 13% 넘게 증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08-31
    • 7월 광공업생산 광주 감소, 전남 증가
      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이 1년 전과 비교해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시스템 에어컨을 포함한 기계장비 등이 30% 늘어나고 냉장고와 세탁기 등 전기장비 부문이 15% 가량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0.2% 감소했습니다. 전남은 석유정제와 기계장비 등의 생산은 감소했지만, 유조선과 벌크선 등 기타 운송장비가 120% 가량 늘어나면서 13% 넘게 증가했습니다.
      2016-08-31
    • 부부싸움 후 남편 사무실 방화 50대 검거
      부부싸움 후 홧김에 남편 사무실에 불을 지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 10시 40분쯤 광주시 우산동의 한 페인트 보관사무실에서 53살 박 모 씨가 남편 60살 이 모 씨와 다툰 뒤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 씨는 남편이 자신을 무시하고 술을 마시는 것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8-31
    • 목포 어선 화재, 강풍속 불 번져 4척 전소
      강한 바람 속에 항구에 정박 중인 어선 4척이 불에 탔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쯤 목포시 북항 제 3부두에 정박해 있던 낚시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변에 정박해 있던 다른 어선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와 경비정 등이 긴급 출동했지만 강한 바람이 불면서 진화의 어려움을 겪어 4척의 어선이 모두 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08-31
    • 목포 어선 화재, 강풍속 불번져 4척 전소
      강한 바람 속에 항구에 정박 중인 어선 4척이 불에 탔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쯤 목포시 북항 제 3부두에 정박해 있던 낚시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변에 정박해 있던 다른 어선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와 경비정 등이 긴급 출동했지만 강한 바람이 불면서 진화의 어려움을 겪어 4척의 어선이 모두 탔습니다.
      2016-08-31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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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31
    • 저녁뉴스
      1
      2016-08-31
    • 고향이 보인다
      1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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