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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협회, 광주 고교 배구코치 성추행 의혹 조사
      광주의 한 고교 여자배구팀 코치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대한배구협회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광주의 한 고교에서 발생한 여자배구팀 지도자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현지에 조사관을 파견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해당 지도자를 영구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이 학교 여자배구팀 일부 학생들은 지난 4월 부임한 해당 코치가 허벅지 등을 만지는 등 불필요한 신체 접촉과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09-14
    • 情 안고 고향 품으로
      【 앵커멘트 】 이렇게 먼 길을 달려 온 귀성객들은 정겨운 고향의 품에서 가족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는데요.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 고향 마을의 설렌 표정을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싱크 : . - ""엄마 나 왔네. 할머니한테 인사하고", "우리 손자, 손녀 이쁘네"" 한적했던 시골마을이 오랜만에 활기로 넘쳐납니다. 골목 어귀마다 차들이 줄줄이 늘어서 있고 공터에선 윷놀이가 한창입니다. (이펙트) 3대가 모인 고향집에선 웃음꽃이 떠나질 않
      2016-09-14
    • 광주시, 온누리 상품권 10억원 구매
      광주시가 온누리 상품권 이용 운동을 펼쳐 목표액의 두 배인 10억 원 상당을 구매했습니다. 광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본청과 산하기관은 물론 광주은행과 신세계백화점 등 민간에서 구매운동에 동참해 지난해보다 4억 원 많은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한 물품 등을 저소득가정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습니다.
      2016-09-14
    • [LTE]'고향 품으로' 막바지 귀성 행렬, 역·터미널 '북적'
      【 앵커멘트 】시청자 여러분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십니까. 오늘 하루종일 귀성 행렬로 극심한 정체를 빚었던 수도권과 충청권 고속도로는 저녁이 되면서 차츰 풀리고 있습니다. 추석을 하루 앞두고 각 터미널과 역에는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의진 기자. 【 기자 】네, 저는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은 지금 추석을 하루 앞두고 고향 집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로 분주한데요. 양손 가득 선물과 여행 가방을 든 귀성객들은 오랜만에 만날 가
      2016-09-14
    • 완도 인근 해역서 규모 2.4 지진...피해 없어
      오늘 낮 12시쯤 완도군 남남서쪽 44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진동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위력이 약해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광주와 전남에서는 5천 3백여 건이 넘는 신고가 잇따랏습니다.
      2016-09-14
    • 진도 해상서 조업하던 어선 화재...12명 구조
      선원 12명이 탄 어선에서 불이 나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어젯밤 8시 20분쯤 진도군 관매도 남쪽 3.7km 해상에서 부산선적 139톤급 저인망어선에서 불이 나 선장 등 선원 12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목포해경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와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2016-09-14
    • 목포시, 바닷물 상승...저지대 침수 대비
      다음 주 목포 해안가의 바닷물 높이 상승으로 저지대 침수가 우려돼 철저한 대비가 당부됩니다. 목포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 사이 바닷물 높이가 5m 이상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안저지대에 차량 주차 금지와 주택가 침수 대비 등을 당부하는 한편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배수펌프장과 배수문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6-09-14
    • 8시 뉴스
      1
      2016-09-14
    • 추석 연휴 결식우려 아동 5천여 명 급식 지원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저소득 아동 5천여 명에게 급식이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추석 연휴 중 급식 제공자의 가정 방문, 휴무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아동 5천 187명에게 4백 56개 가맹점에서 급식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휴 중 급식 제공업소 현황은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6-09-14
    • 지난해 농가소득, 전남 3441만 원으로 전국 최저
      지난해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농가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남의 농가소득은 3천 441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3천 721만 원보다 3백만 원 가량 적고, 4천 381만 원으로 가장 많은 농가소득을 올린 제주와는 천만 원 가량 차이났습니다. 10년 전 소득과 비교하면 강원이 천 203만 원 올라 가장 증가 폭이 컸고, 전남 643만 원, 전북은 609만 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6-09-14
    • (전화연결)밤새 귀성행렬...오늘 정체 '절정'
      【 앵커멘트 】 남> 추석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이미 고향에 오신 분도 계실거고, 이제 출발을 준비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먼저 귀성길 상황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여> 어제 오후부터 시작된 귀성 정체는 새벽까지 이어지다가, 지금은 다소 풀린 상텝니다.. 추석 연휴 첫 날인 오늘, 가장 극심한 정체가 예상됩니다. 정의진 기자 전해 주시죠.. 【 기자 】네, 이 시각 현재 광주 나들목과 동광주 나들목을 포함한 호남권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귀성 차
      2016-09-14
    • 모닝와이드 624회
      1
      2016-09-14
    • 79회
      1
      2016-09-14
    • 저녁뉴스
      1
      2016-09-14
    • 광주 싱크홀 '최다'..교체율 '최저'
      【 앵커멘트 】 갑자기 땅이 꺼지고 구멍이 뚫리는 씽크홀 현상이 최근 5년 간 광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노후된 상*하수관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지만, 교체율은 가장 낮았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도로 한가운데 깊이 1.2미터, 가로·세로 1미터의 구멍이 뚫렸습니다. 지난 2월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도로에서 발생한 싱크홀 현장입니다. 지난 4월 21일 광주 남구 도로와 24일 광산구에서도 비슷한 싱크홀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2016-09-13
    • 새우양식 유독물질 사용.. 바다오염 우려
      【 앵커멘트 】 일부 새우양식장에서 청소와 천적을 없애기 위해 농약과 락스 등을 사용하고 있는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 양식장 물이 아무런 정화 조치없이 그대로 바다로 흘러가고 있는데도, 관리감독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새우 양식장입니다. 양식장 뒤편에 공업용 과산화수소 빈 통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 스탠딩 : 이준호 - "새우 양식장 인근 창고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파란색 통 안에는 적혀 있는 이름과 달리 대신 락스가
      2016-09-13
    • 전남 민간건축물 내진설계 2.11% 불과
      전남지역 민간 건축물의 내진설계 비율이 2%대에 불과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이 국민안전처에서 제출받은 '민간건축물 내진설계 현황'에 따르면, 사용 승인을 받은 전남의 전체 건물 중 내진설계는 단 2.11% 뿐이었습니다. 광주도 10.27%만 내진설계가 된 걸로 나타나, 대부분의 민간 건물이 지진에 취약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2016-09-13
    • 지진 대응 제각각..메뉴얼 유명무실 '혼란'
      【 앵커멘트 】 지난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던 광주*전남지역의 지진 대응 실태를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대처할 메뉴얼도 없고, 대응 교육도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대책이 시급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어젯밤 지진이 발생했던 당시 광주의 한 고등학교 모습입니다. 교실 밖으로 나오는 학생 없이 모두 침착하게 자율학습을 이어나갑니다. ▶ 인터뷰 : 정수빈 / 고등학교 1학년 - "놀라서 앉아있거나 서로 얼굴 보면서
      2016-09-13
    • 30년 만에 침수 없는 새집에서 추석맞이
      【 앵커멘트 】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전라남도와 대한주택건설협회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해당 주민은 30년 만에 비가 새지 않은 말끔한 새 집에서 추석을 지낼 수 있게 됐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영산강변에 자리잡고 있어 큰 비만 오면 물에 잠겨 폐가나 다름 없었던 나주시 산포면의 노후주택이 철거됩니다. 집터 위로 벽면이 세워지고, 지붕이 올라가고, 내부 마무리까지, 1주일 동안 밤낮 없는 공사로 새집이 지어졌습니다.
      2016-09-13
    • 역대 최강 지진..광주*전남도 '흔들'
      【 앵커멘트 】 어젯밤 경북 경주에서 관측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뒤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광주와 전남지역에까지 진동이 이어졌습니다. 지진 발생 이후 5천 3백여 건의 신고가 잇따랐고, 지진 여파에 놀란 시도민들은 밤새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젯밤 8시 40분쯤 광주의 한 아파트, 거실 한 쪽에 놓여있던 스탠드가 갑자기 흔들립니다. ▶ 싱크 : (효과음) - "아 이게 지진이 맞긴 맞나봐" 선반 위에 놓인 술병들이 흔들리며 깨질
      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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