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가 자체 개발한 노로바이러스 고속 진단기술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전남대 산학협력단은
김두운 교수팀 등이 지난 2014년 공동 개발한
노로바이러스 진단 기술을 미국 기업
'저메인랩'에 판매,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노로바이러스 고속 진단 기술이 상용화되면,
매년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75조 원의 신선식품 손실 비용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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