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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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웨딩의거리 '개점휴업'..코로나19 탓 결혼 연기
      【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면서 관련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가 밀집해 있는 광주 웨딩의 거리는 개점휴업하거나 문을 닫는 업체까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결혼 예복과 예물 등 관련 업체가 몰려 있는 광주 웨딩의거리입니다. 한 업체는 가계를 내놨고, 또 다른 업소는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한 컨설팅 업소는 코로나19로 일이 줄면서 종업원을 1명으로 줄였고, 수개월째 적자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2020-08-23
    • 광주 웨딩의거리 '개점휴업'..코로나19 탓 결혼 연기
      【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면서 관련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가 밀집해 있는 광주 웨딩의 거리는 개점휴업하거나 문을 닫는 업체까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결혼 예복과 예물 등 관련 업체가 몰려 있는 광주 웨딩의거리입니다. 한 업체는 가계를 내놨고, 또 다른 업소는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한 컨설팅 업소는 코로나19로 일이 줄면서 종업원을 1명으로 줄였고, 수개월째 적자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2020-08-23
    • 한국은행, 추석ㆍ홍수피해 특별자금 지원
      한국은행이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자금 3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추석 자금 조달과 홍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지난해보다 2배 많은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홍수피해 업종을 감안해 운전자금과 함께 시설자금 대출까지 포함됩니다.
      2020-08-20
    • 코로나19로 중기 어려움 커져..지역특화산업 집중 지원
      【 앵커멘트 】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특히 자동차 수출이 타격을 받으면서 협력 업체들이 힘겨워 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자동차와 가전용 기어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의 한 업체. 새로 개발한 제품의 성능시험을 위해 수도권까지 오가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 시험기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임경재 / SMG 대표 - "급
      2020-08-19
    • 민물장어 양식장 초토화...보험 가입도 안돼 막막
      【 앵커멘트 】 곡성의 대규모 민물장어 양식장이 섬진강이 범람하면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양식시설을 물론 키우던 민물장어도 유실돼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보험 가입도 안돼, 보상받을 길이 없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섬진강변의 민물장어 양식시설. 폭격을 맞은 듯 하우스 전체가 주저앉았고, 천정은 수조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섬진강이 폭우로 범람하면서 양식시설을 덮쳤습니다. ▶ 인터뷰 : 김형민 / 양식업체 대표 - "목구를 하려고 하는데 정확한 피
      2020-08-16
    • 호반건설, 광주ㆍ전남 수해복구 성금 2억원 기탁
      호반건설이 광주·전남지역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호반건설은 폭우 피해를 입은 광주·전남지역의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억 원을 지정 기탁했습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침수 주택과 시설 복구, 수재민 생필품 보급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지난 3월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협력사에 2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 자금과 성금 3억 원을 기탁한 바 있습니다.
      2020-08-12
    • 집중호우에 중소기업도 큰 피해...황룡강 역류
      【 앵커멘트 】 이번 집중 호우로 광주 평동산단에 입주한 중소기업들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단 옆을 지나는 황룡강에서 물이 역류한 탓입니다. 산단이 조성된 후 폭우 피해는 처음인데,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8일 집중호우로 침수된 광주 평동산단입니다. 도로는 물에 잠겼고, 차는 둥둥 떠 있습니다. ----- 물이 모두 빠진 후 한 업체가 복구작업에 나섰습니다. 포장된 부품을 꺼내들자 물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2020-08-12
    • 집중호우에 중소기업도 큰 피해...황룡강 역류
      【 앵커멘트 】 이번 집중 호우로 광주 평동산단에 입주한 중소기업들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단 옆을 지나는 황룡강에서 물이 역류한 탓입니다. 산단이 조성된 후 폭우 피해는 처음인데,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8일 집중호우로 침수된 광주 평동산단입니다. 도로는 물에 잠겼고, 차는 둥둥 떠 있습니다. 물이 모두 빠진 후 한 업체가 복구작업에 나섰습니다. 포장된 부품을 꺼내들자 물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물에
      2020-08-11
    • 금호타이어 사 측 - 비정규직지회 갈등 고조
      금호타이어 사 측과 비정규직지회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지회는 임금채권 보전을 위해 사 측 운영자금통장을 압류한 데 이어 지난 6일 단체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다음날 고용 승계를 위한 집회 신고를 했습니다. 금호타이어 사 측은 통장 압류에 이어 폭우 피해가 겹쳐 운영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합리적 해결을 위해 비정규직지회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2020-08-11
    • 광주은행, 집중호우 피해복구 봉사활동 나서
      광주은행 임직원들이 폭우 피해를 입은 장애인 시설의 복구를 위해 봉사활동을 폈습니다. 송종욱 은행장 등 임직원 30여 명은 침수 피해를 입은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의 피해 복구 작업을 돕기 위해 봉사단을 발대하고, 발빠른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주은행은 또 비 피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1,000억 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20-08-10
    • 8/10(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 (태풍 장미 북상..최대 250mm 비 예상)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남해안과 지리산 일대에는 최대 250mm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2. ("읍내가 잠겼다" 수마가 할퀴고 간 구례) 섬진강 둑이 무너지면서 구례읍내 전체가 물에 잠겼습니다. 군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었고, 전기와 수도까지 끊겨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 (폭우에 농작물 큰 피해..농민 '망연자실') 사흘간의 폭우로 농경지와 시설하우스가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2020-08-10
    • 비 피해 본격 복구 곳곳에서 '구슬땀'
      【 앵커멘트 】 비가 그치면서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침수된 집기를 씻어 햇볕에 말리고 흙먼지를 털어내는 등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피해가 워낙 큰 탓에 완전히 복구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빗물에 잠겨버린 냉장고를 밖으로 들어냅니다. 흙먼지가 묻은 깔판을 깨끗하게 씻어 차곡차곡 쌓습니다. 지하에 있는 동아리방이 침수돼 회원들이 복구작업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강중선 / 농악 동아리
      2020-08-09
    • 비 피해 본격 복구 곳곳에서 '구슬땀'
      【 앵커멘트 】 비가 그치면서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침수된 집기를 씻어 햇볕에 말리고 흙먼지를 털어내는 등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피해가 워낙 큰 탓에 완전히 복구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빗물에 잠겨버린 냉장고를 밖으로 들어냅니다. 흙먼지가 묻은 깔판을 깨끗하게 씻어 차곡차곡 쌓습니다. 지하에 있는 동아리방이 침수돼 회원들이 복구작업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강중선 / 농악 동아리
      2020-08-09
    • 5ㆍ18 당시 취재기자ㆍ검열기사ㆍ투사회보 전시한다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은 내일 10일 부터 전일빌딩245 9층 '5·18 기억공간' 기획전시실에서 아카이브 전 '묻고 묻는다'를 엽니다. 이번 전시회는 5·18 당시 취재기자들의 모습, 검열됐던 신문 기사, 언론인 사직서, 시민들이 제작한 '투사회보' 등을 선보입니다. 5·18기록관은 이번 아카이브 전을 통해 광주시민들이 지키고자 했던 진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2020-08-09
    • 호남대, 2학기 등록금 11% 감면
      호남대가 올해 2학기 등록금을 감면하기로 했습니. 호남대는 학생과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학생들에게 특별 장학금 지원 형식으로 2학기 등록금을 11%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조선대는 2학기 등록금을 11.5% 감면하기로 한 데 이어 호남대까지 등록금을 낮춰 지역 대학의 등록금 감면 추세가 확산될지 주목됩니다.
      2020-08-09
    • 광주 시민참여 예산 사업 온라인 투표로 선정
      광주시는 내년도 시민참여 예산 사업 대상을 온라인 투표로 선정할 방침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광주시 시민참여 예산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정 참여형 31개 사업 중 3개 사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투표 결과 50%,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총회 위원 투표 결과 50%를 합산해 최종 선정할 방침입니다.
      2020-08-09
    • 광주시, 유엔 인권기구와 10월 세계 인권 도시 포럼 공동 주최
      오는 10월 열리는 제10회 세계 인권 도시포럼이 광주시와 유엔 인권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광주시는 유엔 인권 최고대표사무소와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와 공동 주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유엔 기구와 공동 개최는 광주가 민주·인권·평화 도시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광주시는 설명했습니다. 포럼은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억과 공동체-인권 도시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입니다.
      2020-08-09
    • 전남소방, 집중호우 속 인명 507명 구조…인력·장비 등 총동원
      전남소방본부가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사흘간 507명을 구조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 가운데 호우피해가 발생한 지난 7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산사태와 침수 등 피해 현장에 출동해 총 507명을 구조했습니다. 또 장비 1,119대와 2,673명의 인원을 신속히 현장에 투입해 주택가 등 114곳에서는 배수 지원 활동을 펼쳤고, 침수된 주택·도로 등에 대해서도 748건의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2020-08-09
    • 봉선동에 매매물량은 늘고 임대는 줄고..정부 대책 효과나나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집값이 가장 비싸고 부동산 경기 추세를 잘 보여주는 봉선동에 매물은 늘고 임대물량은 확 줄었습니다. 최근에 나타난 현상인데요, 세금과 임차인 권리를 강화하는 정부의 7*10 부동산 대책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건축된 지 6년째를 맞은 한 아파트. 총 270여 세대로, 전세나 월세로 나온 건 한 채도 없고 매물만 41채가 쌓여 있습니다. 인근의 아파트 단지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c.g.)제일 풍
      2020-08-03
    • 봉선동에 매매물량은 늘고 임대는 줄고..정부 대책 효과나나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집값이 가장 비싸고 부동산 경기 추세를 잘 보여주는 봉선동에 매물은 늘고 임대물량은 확 줄었습니다. 최근에 나타난 현상인데요, 세금과 임차인 권리를 강화하는 정부의 7*10 부동산 대책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건축된 지 6년째를 맞은 한 아파트. 총 270여 세대로, 전세나 월세로 나온 건 한 채도 없고 매물만 41채가 쌓여 있습니다. 인근의 아파트 단지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제일 풍경채 400세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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