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모가 자녀의 학력을 진단할 수 있도록 학업성취 결과 공개
- 전남 교육 빅데이터센터 설치로 학부모의 알 권리 보장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학부모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남 교육 빅데이터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안은 현재 기초학력 향상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정책이자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빅데이터센터를 교육에 도입해 학부모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동환 예비후보는 학부모가 자녀의 학력 수준을 알 권리가 있다며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현재 학업 성취도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자료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기초학력 강화를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현재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빅데이터를 교육에 적용하여, 학생 생애 주기별 교육 공공데이터와 정보를 학부모에게 개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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