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섬의 날' 목포ㆍ신안 공동 개최 확정
8월 8일 '제1회 섬의 날' 행사가 목포와 신안의 공동 개최로 확정됐습니다. 전남 서부 섬 지역 관문인 목포와 전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신안은 행정안전부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오는 8월 8일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첫 기념행사를 열기로 결정됐습니다. 섬의 날 행사는 행안부와 전남도, 목포, 신안이 준비 TF를 운영하게 되며 국가기념식을 비롯해 섬 특산물 전시회와 파워보트대회, 섬 행복 바다축제 등 다양한 학술ㆍ문화행사가 마련됩니다.
201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