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어린이 놀이시설 5곳, 친환경 목재로 새단장
전라남도가 올해 10억원을 들여 지역 어린이 놀이시설을 친환경 목재로 새롭게 단장합니다. 이번에 사업이 시행되는 놀이시설은 여수시 양지공원·화순군 광덕제어린이공원·해남군 해리1어린이공원·함평군 대화어린이공원·영광군 신하어린이공원 등 5곳입니다. 지난해 목포시(용당어린이공원)와 무안군(어린이공원31호)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친환경 목재 놀이터 조성사업'은 플라스틱과 철재 중심의 어린이 놀이시설을 목재로 전환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