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재건축 아파트 최고 70층까지 가능...지구단위계획 결정안 공고
- 46년 만에 여의도 아파트단지 지구단위계획 - 여의도 일대 재건축 움직임 본격 기대 서울 여의도에 있는 노후 아파트들이 재건축을 추진할 때 최고 70층, 최대 용적률 800%까지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안'의 열람 공고를 시작했습니다. 공람 안을 보면 여의도 아파트지구 내 12개 단지는 정비사업을 위한 9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용도와 높이 규제가 완화됩니다.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단지는 최고 높이 200m까지 건축이 가능하고 최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