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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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 성추행 혐의' 시의원 제명 반대한 대전시의회
      총선 후보 캠프 여직원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송활섭 대전시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시의회 표결에서 부결됐습니다. 대전시의회는 4일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된 송활섭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부결 처리했습니다. 표결에는 재적의원 22명 중 송 의원을 제외한 21명이 참여했으며, 찬성 7표, 반대 13표, 기권 1표로 부결됐습니다. 의원 제명은 재적의원 2/3 이상이 찬성해야 가결됩니다. 대전시의원 22명 가운데 19명은 국민의힘, 2명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입니다. 국민의힘 소속이던 송 의원은 지난 7월, 당 윤리위원회에서 징계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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