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광주와 전남 후보자는 총 8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시장 선거에 5명, 전남도지사에 3명이 후보 등록했고, 광주교육감에는 5명, 전남교육감에는 3명이 입후보했습니다.
기초단체장 후보는 광주는 9명이 등록해 전체 경쟁률 1.8대 1을 보였고, 전남은 60명이 등록해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광역의원은 광주 32명, 전남 93명이 등록해 각각 1.6대 1, 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기초의원 후보는 광주 109명(경쟁률 1.8대 1), 전남 411명(경쟁률 1.9대 1)로 나타났습니다.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거에는 광주 8명, 전남 11명,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광주 20명, 전남 57명이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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