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환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으로 호남은 행운을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주기환 예비후보는 오늘(18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윤 당선인은 뼛속까지 광주 사랑이 가득한 분"이라며 "호남만 잘 되면 대한민국이 잘 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주기환 예비후보는 지난 2003년 광주지검 수사관으로 근무하던 시절 윤 당선인과 인연을 맺었으며, 대선 기간에도 호남에서 윤 당선인을 도와왔습니다.
주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돼 오는 19일 출마 선언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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