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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2 지방선거 관련 소식입니다.
광주전남 현역 기초단체장이 줄줄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임택 광주 동구청장이 재선 출마를 선언했고, 권오봉 여수시장, 허석 순천시장, 김산 무안군수, 신우철 완도군수도 출마 선언을 마치고 다시 한 번 주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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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석 광주 서구청장이 출마선언을 미루고 민주당 중앙당에 후보 부적격 판정에 대한 이의신청에 나섰습니다.
서 구청장은 예정된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광주시당의 부적격 판정에 대해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했다며, "광주시당의 잘못을 바로잡고 반드시 경선에 합류해 민주당 후보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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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들이 공약을 연이어 발표하며 정책 대결에 나섰습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소확행 10대 공약'을 발표했고, 정준호 예비후보는 광주형 비즈니스 타운 조성 공약을, 장연주 예비후보는 친환경 무상교통 공약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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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광역단체장 후보 공모를 마감한 결과 모두 62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장 선거에는 주기환 대통령직 인수위 전문위원과 하헌식 인수위 자문위원이 공천을 신청했고 전남지사 선거에는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와 이중효 인수위 자문위원이 신청서를 제출해 경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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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나주시장 일부 예비후보들이 공천심사위원회에 강인규 현 시장에 대해서 철저한 검증을 촉구했습니다.
예비후보 9명은 공동성명서를 내고 강인규 시장의 무능과 부정부패로 시민의 분노가 크다며 이런 상황에서 강인규 시장에게 예비후보 등록 자격을 부여한 것은 민심을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지금까지 6·1 지방선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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