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고 있는 대선 정국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양당 대표가 설연휴 직전 호남을 찾아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광주시당에서 중앙선대위원회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송영길 대표와 공동선대위원장인 윤호중 원내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송영길 대표 등은 이날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실종자 가족을 만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도 호남을 찾습니다.
오는 2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야당 불모지인 호남을 찾아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최근 SNS에 "2030에 이어 호남이 정치혁명의 또 다른 근원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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