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예비문화도시에 선정돼 문화관광도시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고유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되는데 문체부는 목포 등 10개 지자체를 예비문화도시로 선정하고 최종 선정되면 5년간 2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새로운 개항, 문화항구 도시 목포'를 비전으로 문화시민 양성과 문화마켓의 융합, 장르별 문화 플랫폼 조성 등 24개 사업을 마련해 문화도시 선정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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