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소방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빈번하지만 처벌은 빈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ㆍ전남은 5년새 32건 발생했지만 단 2건만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밤낮없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구급대원의 안전을 위해 법적ㆍ제도적 장치와 함께 최소한의 방어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방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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