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태풍 등으로 흑·백수 피해를 본 벼에 대해 정부가 매입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집중호우와 3차례 태풍으로 신안과 진도, 영광 등에서 2만 467ha가 흑·백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태풍이 지나간 후 한참 뒤에 피해가 나타나는 점을 고려할 때 피해 면적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피해 벼는 수확량 감소와 함께 미질이 크게 떨어져 비축이나 시장 출하가 불가능한 만큼 시중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정부의 전량 매입을 요청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30 14:21
베트남 노점서 샌드위치 사먹은 3백여 명 식중독..1명 사망
2024-11-30 14:15
"성관계 동영상 유포하겠다" 전 직장동료 협박 40대 집행유예형
2024-11-30 11:00
헤어진 여친 찾아가 자해 10대 집행유예형 선고
2024-11-30 10:11
뇌종양 아내 부탁에 농약으로 살해한 70대 남편에 집행유예형
2024-11-30 08:35
'조건만남 미끼로 강도짓'..고등학생들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