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유흥업소 700여 곳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 12일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 확산을 우려해 발표한 광주 701곳, 전남 18곳의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 기간을 다음달 7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시도는 광주전남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자 업소들의 운영난 등을 고려해 집합금지 명령 해제를 검토했지만 정부의 유흥시설 방역 수칙 추가 발표에 따라 행정명령을 연기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행정 명령을 내린 뒤 합동 단속을 벌여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6개 업소를 적발하고 시설 이용자 등 24명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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