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코로나19 위기대응을 위해 지난달부터 시작한 마스크 생산 돕기 운동을 통해 111만 장을 생산했습니다.
영암군은 마스크 수요 급증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는 관내 생산업체에 특별생산라인을 만들어 매일 공직자 30여 명씩, 2주 동안 457명이 동참했습니다.
공직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업체의 생산비 절감과 코로나19 예방에 큰 도움을 줬다는 격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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