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광주 남구 봉선동에 거주하는 57세 남성이 코로나19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신천지 교인이나 최근 확진자가 예배를 본 교회 신도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해외여행도 다녀온 적이 없어 보건당국이 감염 경로 확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양림교회 계단 교회 예장 합동 40대 신도와 함께 예배를 본 3백여 명과 밀접접촉자 중 유증상자 20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15:10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이임재 전 용산서장 금고 3년
2024-09-30 15:00
"영생 산다" 5백 명 현혹·다단계 사기 친 사이비 종교집단
2024-09-30 10:25
약물 알레르기에 쓰러진 50대, 경찰관 '하임리히법'에 극적 구조
2024-09-30 09:56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벌금 1,500만 원
2024-09-30 09:45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6중 연쇄추돌'..6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