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긴급 일본 수출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피해 기업인 대책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윤병태 정무부지사 주재로 중소벤처기업청, 무역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긴급회의를 열어 일본 무역 보복에 따른 지역 수출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협의했습니다.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해 일본 무역 보복으로 경영이 어려워진 기업에 긴급경영자금을 지원하고 동남아와 중남미 등으로 수출선을 다변화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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