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를 찾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근대역사문화 보존과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위원들은 문화재로 지정된 구 일본영사관과 조선내화 옛 공장 등 근대 유산을 돌아보고 소중한 근대 유산이 관광객과 인구를 늘리는 미래의 단초가 될 것을 주문했습니다.
2023년까지 문화재와 지역이 상생하는 근대역사문화 공간 재생 활성화 시범사업에 선정된 목포 원도심은 15개 근대건축물이 문화재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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