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의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기부가 극히 저조해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업협력재단은 국회의원들과 갖은 간담회에서 지난 2016년부터 한*중 FTA 비준 동의 때 이익을 보는 기업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받은 기부금 476억 원 중 민간기업의 기부액이 전체의 1.5%인 7억 4천만 원에 불과한 실정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조성된 기금은 농어촌 지역 활성화와 의료서비스 확충 등에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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