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복귀..현대차 투자 유치 논의 잰걸음

    작성 : 2018-10-24 17:05:38

    광주시와 노동계가 대화 재개에 합의하면서 현대차 투자 유치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과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현대차 투자유치 성공을 위해 광주시와 노동계, 노사관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원탁회의를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원탁회의를 통해 지금까지의 현대차 투자협상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고 광주시와 노동계의 협업사항을 점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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