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5ㆍ18 당시 계엄군이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에 나섭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5ㆍ18 당시 계엄군이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법무관리관 주도로 피해자들에 대한 면담 등의 진상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9월 5ㆍ18진상규명위원회가 출범하면 이 사안에 대한 자료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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