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이모저모 5월 8일 모닝용

【 앵커멘트 】
정가 이모저모를 장수정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가 6·13 지방선거에서 텃밭인 호남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강력한 경쟁구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국회에서 가진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호남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높지만 다음이 우리라며, 민생 문제를 부각시켜 표심에 호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시장 후보군 영입을 위해 물밑 접촉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호남 민심은 균형을 잡아 줄 야당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민주당과 경쟁구도를 만들어 호남의 자존심을 높이는 선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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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출신 광주와 전남,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5ㆍ18 묘지를 합동 참배했습니다.

장휘국ㆍ장석웅 광주ㆍ전남교육감 예비후보와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함께 국립 5ㆍ18 묘지를 참배하고, 교육 대개혁과 참교육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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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처음으로 광주시의원 청년 비례대표 후보자를 경선을 통해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광주시의원 청년 비례대표 후보자를, 내일(9일) 구별로 선정한 300명의 ARS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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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이 광주시의원 여성 비례대표 후보자를 공개토론회를 통해 결정합니다.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은 오는 13일 광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3명이 참석하는 공개 토론회를 통해 평가 점수 순으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