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 경선 논란

    작성 : 2018-04-25 16:47:02

    민주당이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 경선 결과 발표를 대리투표 의혹을 이유로
    보류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백재욱 후보 측이 서삼석 후보 측의 대리투표 의혹을 제기하며 중앙당에 조치를 요구한데 이어 민평당도 노인들의 주민번호와 서삼석 후보가 적힌 쪽지를 공개하며
    대리투표 정황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서삼석 후보 측은 선관위와 경찰 조사에서 문제가 없었음에도 결과를 발표하지 않는 것은 특정 후보를 염두한 처사라며 즉각 경선 결과를 발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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