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자동차 경주장이 지난해 31억 원의 사용료 수입을 올렸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영암 자동차 경주장이 시설 보수 기간을 빼고 사용 가능한 날 293일 가운데 278일이 가동돼 서킷 임대료 26억 원을 비롯해 모두 31억 천 만원의 수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차량 부품 테스트가 122일로 가장 사용 횟수가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동호회 스포츠 주행 101일, 모터스포츠 대회 42일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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