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폭설로 파손된 도로 구간에 대한 응급 복구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동안 14개 보수반을 편성해 광주 도심 천2백여 곳의 도로 파손구간을 정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겨울철 도로 파손에 대비한 순찰을 늘리고 보행자 낙상 사고 방지를 위해 미끄럼방지시설 정비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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