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이 신규 당원 명부 유출 사건에 대한 규명에 나섭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당원 명부 유출은 정상적인 관리 시스템에서는 불가능하다며,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제기된 의혹을 규명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상조사단장에는 지난 대선때 광주시 선대위 법률지원단장을 맡은 김철수 변호사가 선임됐고,
김나윤 변호사와 이재종 정책미디어실장 등이 위원으로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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