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붕괴 사고가 전국적으로 잇따르면서 광주시가 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 부서를 통합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효천 1지구 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해 올해에만 전국에서 9번의 타워크레인 사고가 발생해 19명이 사망했다며, 사고 방지를 위해 현재 인허가와 등록으로 이원화된 관리 부서를 통합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광주지역 31곳의 공사현장에는 타워크레인 110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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