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5.18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별관을 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시의회 시정질문 답변에서
범시도민 대책위원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여론을 듣고 중앙부처와 협의해
옛 전남도청 별관 건물을 복원* 활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책위는 지난달 큰 틀에서
옛 전남도청 별관을 원형 복원하기로 하고
지난 12일부터 한 달 동안 임시 개방해
복원과 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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