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전남을 찾아 다시는 '호남홀대'라는 말이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여수엑스포 박람회장에서 열린 '동서창조포럼 간담회'에 참석해
정권교체를 해낸다면
총리부터 시작해 확실한 탕평 인사를 통해
모든 지역이 통합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참여정부 시절 호남 발전에 노력했지만 오랜 기간 누적된 소외가 모두 해소되지 않은 서운함 때문에 호남소외설이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다 이루지 못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정책을 더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4 08:22
法, 사적 제재 '제동'..마약사범 신고·생중계 유튜버 징역형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