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객실을 미술관 전시관으로 바꾸는 '블루 국제아트페어'가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25일) 광주 라마다 충장 호텔에서 개막식을 갖고 전시에 돌입한 '블루 국제아트페어'는 42개 객실에서 전국 유수 작가들의 작품 2천여 점을 오는 28일까지 나흘간 선보입니다.
'휴식과 예술, 힐링'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휴식의 공간을 갤러리로 꾸민다는 색다른 컨셉으로 관람객들의 미적 감수성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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