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가 벌금형이 선고된 구의원에 솜방망이 처벌을 결정한 북구 의회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북구지부는 오늘(5일) 광주 북구청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기대서 의원에 대해 북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공개사과'와 '출석정지 30일'의 솜방망이 징계를 내렸다"고 비판했습니다.
1·2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된 기 의원에 대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윤리자문위원회가 '제명'을 권고했지만, 윤리특위에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5 06:50
"2주 만에 또 불"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인근 주민들 '화들짝'
2024-11-25 06:13
"이재명 운명의 날" 위증교사 의혹 오늘 선고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2024-11-24 20:39
"술 취해 기억 안나"..초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2024-11-24 20:33
전남 영암 가금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