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처리 업무의 공공 이관을 앞두고 노동자들이 체불임금 등 현안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공공연대노조는 어제(14일) 집회를 열고, 북구청에는 생활폐기물 운반 사업 적정 인력 확보를, 위탁업체에는 비인간적인 대우에 대한 즉각 사과와 체불임금 지급 등을 요구했습니다.
북구청은 지난 36년 간 민간 업체에 위탁해 온 생활 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북구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할 예정입니다.
랭킹뉴스
2024-11-25 11:31
"6살 납치 시도했는데.."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50대
2024-11-25 10:15
함께 술 마시던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男 체포
2024-11-25 10:00
절단작업하던 70대, 부러진 공업용 도구에 다쳐 숨져
2024-11-25 09:55
음주측정 피해 바다로 '풍덩'..불법체류자, 강제 추방
2024-11-25 09:40
전남 영암 가금농가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차단 총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