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제조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2일) 아침 7시 20분쯤 전남 무안군 청계면의 한 아스팔트 제조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창고 내부와 배풍기 일부 등을 태운 뒤 2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을 끄려던 60대 노동자 1명이 목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풍기 모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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