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충장축제서 현직 동구의원과 모 구청장 측근 인사가 몸싸움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4일 광주 충장축제가 열리고 있는 광주 동구의 한 길거리에서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광주 동구의원 A씨와 모 구청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지역 사업가 50대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술에 취해 과거 지역 정치권에서 갈등을 빚었던 것에 대해 다툼을 벌이다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랭킹뉴스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