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일 년 중 5월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광주·전남의 어린이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어린이 교통사고 4천 815건이 발생하고 사상자 6천 257명이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교통사고 중 약 10%에 달하는 212건이 5월 발생했고, 전남 교통사고의 11% 가량인 300건도 5월에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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