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원 51주년을 맞은 조선대학교병원이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오늘(15일) 개원 51주년을 맞아 병원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기념식을 연 뒤 100주년을 향한 제2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김경종 병원장과 집행부, 각 부문별 수상자 등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치러졌습니다.
김경종 병원장은 "오랜 숙원 사업인 새병원 신축에 뜻을 하나로 모아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만들고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조선대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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